대구수목원, 어둠 밝히는 희망의 전광판 운영
수목원 입구에 은하수등과 함께 설치, 희망의 메시지 전달
대구수목원은 시민들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수목원 정문에 희망의 전광판과 은하수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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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판은 지상 4m 높이에 가로 5m, 세로 0.9m의 규모이다. 은하수등은 전광판주변에 약 10만개가 설치되어 어둠속 희망의 전광판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다.
○ 이 전광판에 표출되는 메시지는 “시민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집시다” “대구시민의 가슴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대구의 희망입니다” 등 대구시민들이 새해에 희망찬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문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 희망의 전광판 운영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한 것으로, 수목원의 이 작은 배려가 지역민의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목원은 다가오는 새해 설연휴(2007.2.19)까지 희망의 전광판을 운영하고, 향후에는 수목원 이용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대구수목원 642-4105
시정소식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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