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혈청 922건, 금호강 유역 철새분변 50건 검사결과 이상 없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시 조기신고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상황실을 지난 11월 1일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 동안 닭 혈청 922건, 금호강 유역 철새분변 50건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동안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3개 반(검사지원반, 방역대책반, 홍보·예찰반)으로 편성된 상황실은 24시간 비상체계 유지를 통해 AI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긴급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 관내 닭·오리 사육현황
- 사육농가 및 사육두수 : 338호농가, 534천수
- 닭 1만수 이상 사육농가 : 17농가(동구3, 달성군14)
○ 그동안 추진사항은 닭·오리 등 922건에 대한 혈청검사와 금호강 유역 철새도래지의 철새분변 50점을 검사하였으며,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닭·오리 사육농가에 대해서 개인별 농가 지정 후 일일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공수의에게 농가 예찰활동 실시 후 그 결과를 통보토록 조치하였다.
○ 아울러 사육농가 및 위험지역은 각 구·군에 편성되어 있는 공동방제단과 합동으로 소규모 닭·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우선소독 실시하는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펼치고 있다.
○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 30일 AI 발생 방지를 위한 본청, 구·군, 축산관련단체, 공수의 등이 참여하는 「AI 발생대비 가축전염병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 또 농가, 구·군, 시와 비상방역체계 구축 및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여 지속적인 농가예찰 실시(일일 전화예찰)와 구·군으로부터 관내 이상 유·무를 매일 확인하여 닭·오리 사육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 아울러 닭·오리 혈청검사 및 철새도래지에 대한 분변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실시 및 야생조류 출입차단 지도, 닭 농가와 오리 농가 간 상호접촉 금지 및 일반인 농장출입 통제,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구·군 및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신고토록 하는 등 관내 종계장 및 닭·오리 사육농가 AI 발생 방지대책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 그 외에도 도축장 출하 닭에 대한 임상관찰 및 운반차량 소독을 지도하고 축산농가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사후관리 지도도 강화한다.
○ 참고로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가 빠르고 병원성이 다양하며(혈청형: 144종) 주로 닭과 칠면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급성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고병원성의 경우는 100%에 이르는 높은 폐사율과 심각한 산란율 저하를 유발한다.
○ 조류인플루엔자의 임상증상 및 전파경로는 사료 섭취감소와 함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안면의 부종 벼슬부위의 청색증, 신경증상, 설사 및 산란율 저하를 보인다. 감염군에서 대개 50%의 폐사율이 나타나기까지는 약 4~5일이 소요되며 야생조류의 배설물 및 가금류(닭, 오리, 거위 등)의 분변을 통해 다량의 바이러스를 배출한다.
○ 비말이나 물, 분변에 오염된 매개물질(케이지, 사람의 발, 포유동물, 곤충, 사료운송수단, 기구, 계란표면)을 통해 직접 전파된다. 오염된 분변 1g이 약 100만수의 닭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사람의 경우는 주로 병든 닭과 직접 접촉한 경우에만 감염이 된다.
○ 국내 발생현황은 2003년 충북음성에서 최초 발생 후 전국 10개 시·군 19개 농가에서 발생(5,300천수)하였으며, 지난 11월 25일 전북 익산시에서 발생(13천수중 6천수 폐사)하였다.
○ 국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혈청형이 H5N1이며,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WHO)은 전세계적으로 10개국에 258명이 인체에 감염되어 158명이 사망하였다.
* 자료제공 : 보건환경연구원 76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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