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 육성위한「농촌 흙 사랑팀」운영
대구시, 227개 농촌부락 중심으로 부락별 사업 발굴 추진
대구시는 농산물 수입 증가로 지역농업 경제에 손실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농가소득작목 개발을 확대키로 하였다.
○ 대구시는 2005년도 농업분야 행정혁신발굴 과제로 선정한『농촌 흙 사랑팀』 1차 운영 결과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산채류 재배단지 조성 등 8개 사업을 발굴하여, 2007년도에 국비와 시비를 포함 6억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농촌 흙 사랑팀』2차 활동을 금년 10월16일부터 11월말까지 관내 227개 농촌부락을 중심으로 시 및 구·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86명을 16개 팀으로 나누어 담당 부락별로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 금번 활동에는 지역적 자연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소득작목을 중심으로 발굴하여 구·군, 시농정심의회 등을 통한 사업 타당성 검토 후 국비 또는 시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농수산유통과 803-3444
시정소식
2006-10-16
조회수 : 조회수 : 1,630
- 담당부서
- 전화번호
-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