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담반 편성 및 전방위적 노력 결과

  대구시는 2007년도 지역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시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전담반을 편성, 정부예산 편성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을 전개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우리시 주요현안사업이 총 8,331억원 반영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대구시는 중앙부처 예산심의단계별 논리적 대응전략과 여·야 지역정치권 등의 협조를 얻어 국비지원이 어려운 신규사업을 반영하였고,
   -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 성서과학연구단지지정, 차세대금형종합지원센터설립, 대구재활전문산재병원건립, 간선급행버스체계사업, 국채보상운동기념관건립, 대도시권혼잡도로개선

○ 당초 소관 중앙부처에서 반영이 저조했던 사업에 대하여 전략적인 역할분담으로 정·부시장은 중앙부처 장·차관을 방문 설득하고 실·국장은 중앙부처 실·국장·과장에게, 과장이하 전 직원은 중앙부처 실무자를 중심으로 릴레이식 방문, 협조를 요청하였다.

○ 특히, 민선 4기 출범과 동시에 김범일 시장이 직접 10여 차례에 걸쳐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 여·야정치권 인사들의 협조를 구하고 당정협의회(4회)를 개최하는 등 전직원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 기획예산처에서 내년도 현안사업 대부분이 반영되었다.
   - 달성2차산업단지진입도로, 지하철3호선건설, 지하철2호선경산연장, DGIST 건립, 광역도로건설, 불로 고분군 정비 등
○ 대구시는 앞으로 국회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지역현안사업이 전부 반영되도록 하고, 일부 부족한 사업과 추가 반영해야할 사업에 대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국회의원 및 예결위 위원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자료제공 : 예산담당관실 803-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