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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

16개소 중 11개소 먹는물로 부적합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지역 약수터의 수질관리를 위하여 상시 이용인구가 50인 이상 되는 지정 약수터(먹는물공동시설) 16개소에 대해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개소에서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7월 장마 후, 달서구 6, 남구 5, 동구 3, 남구 2개소 등 총 16개소의 약수터에 대하여 미생물검사 4항목, 이화학적검사 13항목을 실시하였다

○ 조사결과, 총 16개소 중 11개소의 약수터가 부적합으로 나타났으며, 5개소만이(동구 동화사Ⅱ, 남구 고산골Ⅲ, 고산골Ⅳ, 달서구 평안동산, 달성군 대림생수)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적합 요인으로는 총대장균군 및 분원성대장균이 검출된 곳이 5개소, 총대장균군 만이 검출된 곳이 4개소, 총대장균군, 색도, 탁도에서 부적합을 보인 곳이 2개소로 나타났으며, 병원성 미생물인 여시니아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 약수터 수질 검사에서 가장 높은 부적합 요인인 미생물에 관한 항목 중 에서 총대장균군이나 분원성 대장균군은 병원성과의 연관은 적으나 대체로 포유류나 조류의 장내에 상재하므로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에 의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어 분변오염지표 미생물로서 이용되고 있다.    

○ 따라서,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약수터 이용객이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약수터 수질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다.

* 자료제공 : 보건환경연구원 76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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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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