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수도꼭지 등 124지점 54항목 검사결과 기준적합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연맹)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대구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하여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 수돗물이 먹는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에 실시한 수질검사는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대구지역의 정수장 5개소와 수도꼭지 100개소, 저수조 12개소 및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마을상수도 7개소 등 124개소를 표본 추출하여 먹는물 수질기준 전항목(54항목)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검사지점 모두가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채수지점의 선정 및 시료채취, 실험과정 참관까지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연맹)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총대장균군 등 세균류와 농약류, 중금속류, 휘발성유기화합물질과 냄새, 맛, 색도 등은 미량검출 되거나 검출되지 않았고, 미네랄 함량을 나타내는 지표인 경도와 증발잔류물은 너무 많으면 쓴맛 또는 떫은맛을 나타내나 86mg/L(수질기준 300mg/L)과 160mg/L(수질기준 500mg/L)로 적당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었다.
○ 유기물 함량을 나타내는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1.4mg/L(수질기준 10mg/L)로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고, 산성·알칼리성의 측정 지표인 수소이온농도는 7.3(수질기준 5.8~8.5)로 중성을 나타내었으며, 소독 후 부산물로 발생하는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역시 0.018mg/L(수질기준 0.1mg/L)과 0.0154mg/L(수질기준 0.08mg/L)로 나타났다.
○ 물의 소독 여부를 나타내는 잔류염소도 0.4mg/L(수돗물 수질기준 0.2~4.0mg/L)로 나타나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예방과 관련하여 적정 수질을 유지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아울러 계곡수와 지하수 등을 수원으로 하는 상수도 비급수지역의 마을상수도의 수질도 일부 지점에서 심미적영향물질인 철 0.03mg/L(수질기준 0.3mg/L)와 아연 0.013-0.058mg/L(수질기준 1.0mg/L) 검출되었으나 기준치 훨씬 미만으로 전체적으로 안전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었다.
○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하반기(9월~10월)에도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수돗물의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제공 : 보건환경연구원 760-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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