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3일까지 분야별 내년도 예산편성 위한 재정토론회 개최 -

  대구시는 변화와 혁신의 기조 하에서 내년도 재정정책운영방향에 대하여 시민단체, 관계전문가 및 유관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2007년 예산편성을 위한 재정토론회」를 개최한다.

○ 6월 19일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토론회는 주제발표자 외에 시민단체 2～3명, 관련분야 교수 2～3명, 유관단체 2명 정도로 구성하며, 토론회 진행은 해당 실·국장이 주제발표를 한 후 토론하는 panel discussion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대구시는 방청객에게 발언기회를 많이 부여하여 소수의 시민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 대구시는 지난 3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 등 12명으로 시민참여예산연구회를 구성하여 4월 12일과 5월 17일 2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재정토론회 개최방안과 예산편성에 주민참여방안 등을 토의하였다.

○ 본 연구회에서 지난 2005년 재정토론회 개최결과 시민의견 수렴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올해는 9개 실·국·본부별 토론회를 개최한 후 종합토론회를 7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질 계획이다.

○ 대구시는 재정토론회에서 토론된 사항은 지방중기재정계획과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 붙임 : 재정토론회 일정 및 장소

* 자료제공 : 예산담당관실 803-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