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 관광프로그램으로 운영 -
대구시는 관광협회 주관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10월까지(혹서기 7,8월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설 관광프로그램으로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대구의 역사와 문화의식을 일깨우는「경상감영 풍속 재연행사」를 실시한다.
○ 대구 경상감영은 1601년부터 310년간 조선시대 마지막 감영으로 개영되어 253명의 관찰사가 근무하였던 그 당시의 풍속을 재연함으로서 대구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역사문화도시로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관광대구를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 경상감영풍속 재연행사에는 경점시보의식, 교열의식, 수문병 교대의식, 순라군 활동, 민속연희 행사 등이며, 조선시대 복식 및 의례절차 등을 전통 민속과 복식전문가들의 철저한 고증을 통하여 재연하게 된다.
○ 경점시보의식은 조선시대 경상감영주변의 백성에게 종 또는 북을 이용하여 시각의 경과를 알려주었던 의식을 재현한 것으로 경상감영 내 설치된 통일의 종을 14시에 14회 15시에 15회로 1일 2회 타종할 계획이며, 2000년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시작된 달구벌대종 타종행사의 연장이 될 전망이다.
○ 수문병 교대의식은 감영소속 포졸들이 시각에 다라 정문근무를 교대하던 의식을 재연하여 경상감영의 위엄과 수위 격식을 보여주고자 하는 행사로, 14시와 15시에 경점시보의식에 이어 1일 2회 선화당 앞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 교열의식은 조선시대 감영에 관찰사가 군사들을 모아놓고 군사훈련 및 사격시험을 실시하여 상벌을 가하였던 교련과 검열식을 재연하는 행사로 전통무예(24반) 전수자들이 출연하여 시민의 나무 조각상이 있는 광장에서 초엄, 중엄, 삼엄, 교련 및 검열, 예필의 순으로 의식을 거행한다.
○ 순라군 활동은 조선시대 감영에 소속된 군사들이 도둑·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감영안팎과 관내 담당구역을 순찰하던 순라군의 활동을 재연하는 의식으로 5명으로 편성된 순라군이 거리질서 유지 및 주차안내, 환경정화활동, 홍보물 배부, 안내 등의 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또한 죄인들의 등에 백기를 단 큰북을 지운 후 관리는 그 북을 두드리고, 죄인은 자기 죄상을 큰소리로 외치면서 저자거리를 돌며 백성들에게 알렸던 관습인 『부고회시례』를 재연하여 볼거리도 제공한다.
○ 감영관내 민속연희 행사는 조선시대 관찰사 부임 시 관내 명창들의 연희점고와 도임순력 경유지별 민속놀이 공연으로 축하를 받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토요전통문화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 이외에도 체험이벤트로 전통의상(관찰사, 관리)착용 체험과 조선시대 수문병들과의 기념촬영 등을 할 수 있고, 경상감영 관련 역사퀴즈 행사를 실시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 및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운영하게 된다.
○ 대구시는 조선시대 경상도의 정치·문화·경제적 중심지였던 경상감영에서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 정립과 관광수요 촉진으로 격조 높은 문화·관광 도시를 구현함으로서 대구의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소개함으로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유치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자료제공 : 관 광 과 803-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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