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주도의 시민축제로 정착, 회장에 최영은 예총회장 선출 -

  대구광역시 축제조직위원회가 2006년 3월 8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최영은 회장을 제2대 축제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Colorful Daegu Festival 2006」을 시민이 만들어가는 민간 주도의 축제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 지난 3월 8일 대구광역시 축제조직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축제 개최시기는 4대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하여 9월 29일(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 축제를 실무적으로 기획·연출하는 축제 기획단을 기획단과 홍보단, 행정지원단으로 개편하여, 축제 감독이 축제를 기획하고 연출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시는 축제 명칭인「Colorful Daegu Festival 2006」의 한글 명칭인「대구시민축제」를 부제로 결정하여 민간 주도의 시민 참여 축제로서 그 의미를 높였으며, 해외 자매도시의 날 행사도 확대하여 대구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 날 회의는 대구예총, 전국문화원연합회 대구시지회, 민예총대구지회등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와 약령시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축제 개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가 펼쳐지도록 할 계획이다.
   실행프로그램은 축제 감독 선임 후 축제 조직위원회에서 다루어 질 예정이다.

* 자료제공 : 문화예술과 803-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