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승마장 달빛아래 말달리자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이 운영 중인 대덕승마장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이 승마를 매개로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7. 27 ∼ 8. 28일까지 운영시간을 21:00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이번 야간개장은 전 국민의 레포츠로 점차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는 승마를 혹서기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 야간개장은 7.27∼8. 28(33일간) 운영하며 09:00~21:00 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이용요금은 어른의 경우 월강습은 55만원, 10회 쿠폰강습은 37만원이고, 어린이의 경우 월강습은 30만원, 10회 쿠폰강습은 20만원이며 1회당 30분 내외로 강습이 진행되며, 일일시설이용 어른 30,000원, 청소년·군인 20,000원, 어린이·노인 15,000원 월시설이용 어른 400,000원, 청소년·군인 300,000원, 어린이·노인 200,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승마장 홈페이지(www.dghorse.or.kr)에서 확인하거나 대덕승마장(tel:656-0467) 문의하면 된다.
○ 대덕승마장은 앞산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 위에 수목이 웅장하여 여름에도 시원하고 햇살이 밝게 들어오는 자연의 모습 이 대구지역 인근시설 중 가장 큰 승마장으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또한 지역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가족중심,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승마힐링센터 개소를 준비중에 있다.
○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을 갖춘 대덕승마장을 활용하여 이번 기회에 승마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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