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개통 전 도보체험 제공

-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 /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당부 -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 개통』에 앞서 시민들이 범물터널 및 파동고가교를 직접 걸어보고 신천의 경관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6월 1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개방한다.

(행사장 입장은 10시까지)

○ 개방장소는 앞산터널로(7,395m)구간 중 일부인 범물터널 입구에서  앞산요금소 구간 왕복 L=4.5km 정도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

  ▶ 코    스 : 범물로 종점 → 범물터널 → 파동고가교 → 앞산요금소【반환점】→ 파동고가교 → 범물터널 → 출발점

○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는 도보체험 후 6월 3일(월)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에게 당분간 무료로 임시 개통한다.

○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차량 개통 전 앞산터널로 도보체험  행사에 참여해 파동고가교에서 주변경관 조망을 감상하고, 사진촬영 등 좋은 추억 발자국 만들기에 시민여러분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