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그린리더 양성! - 2013『주부 기후학교』개설 -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 및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3년 『주부 기후학교』양성교육을 5월 28일(화)부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강당에서 개설한다.
○ 이번 교육은 지구환경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 구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가정에서부터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13년 『주부 기후학교』는 기후변화와 주부 그린리더의 역할, 녹색생활 실천방법, 자원봉사의 의미와 역할, 전력 요금체계와 전력수급 위기대응, 온실가스 진단의 이해, 대기전력 측정기 사용방법 및 온실가스 진단 시연 등 각계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이번 교육을 통해 그린리더들은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개념을 이해하고 가치관 형성 및 그린리더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그린리더로서 역할과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 교육을 수료한 그린리더 중급자들은 추후 각 가정을 방문해 온실가스 진단, 대기전력 측정 등으로 녹색생활 실천 확산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 교육 참가는 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http://dgreenstart.kr) 신청 및 전화(053-983-2122)로 신청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파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활동가를 양성해 녹색도시 대구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 임 : 일정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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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표(1).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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