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지사, 김범일 시장 상호 방문 특별 강연
대구경북의 상호 발전과 협력 분위기를 다지는 김관용 지사와 김범일 시장의 교차 방문 특강이 역대 최초로 열린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월 20일(월) 오후 4시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다시 한번 역사의 전면에 나서자”란 주제로 60분 간 특별강연을 한다.
○ 이에 대한 답방으로 김범일 대구시장도 2월 27일(월) 오후 2시 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간부공무원들에게 특별강연을 한다.
○ 시도지사의 교차 특강에 앞서 시·도 간부공무원은 2012년도 새해 시작과 함께 양 시도를 상호 방문해 대구경북 현안과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또 1월 중순 대구시내 식당에서 양 시도 간부공무원이 모여 얼굴을 마주하고 앉아 막걸리 잔을 부딪혀가며 지역의 미래에 관해 밤늦게까지 진지한 이야기도 나눴다.
○ 이에 따라 이번 시도지사 교차방문 특강과 상생분위기 조성으로 2015년 세계 물포럼 성공 개최와 지역균형발전, 서민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탄력을 받아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구시와 경북도는 앞으로 600만 시도민의 백년대계 먹을거리 국책사업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고 개발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모드를 구축, 한 뿌리인 대구경북이 상생 발전하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이러한 행보에 발맞춰 대구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에서도 3월경 양 시·도간 양해각서(MOU) 체결은 물론 공동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에 대해 보조를 같이 할 예정이다.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초청 특강계획.hwp (10.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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