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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 한의약문화관』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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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령시 한의약문화관 10월1일부터 휴무일 변경 운영 : 일요일 ⇒ 월요일

 

  대구시는 주 5일 근무 등 주말을 이용한 문화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금년 10월 1일부터 대구를 대표하는 한방문화관광명소인 『약령시 한의약문화관』의 휴무일을 일요일 ⇒ 월요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 약령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009. 5월『약령시 한의약문화관』을 새로운 첨단시스템 기법으로 리모델링하여 350년 전통의 한약재 유통역사와 한방문화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전시·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약령시한의약문화관』 건물 1층에는 한약재 도매시장이 있고, 2, 3층에는 첨단기법의 전시·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관 3층에는 대구 약령시의유래와 발전과정 등을 3D(2D)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하여 4개국어로소개하고, 약용 식물의 압화와 향기 한약재 등 각종 희귀한약재를 비롯하여,동의보감 등 고 한의서, 약작두 등의 한방관련용품 3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 또한, 2층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체질진단, 건강체크, 오장육부의 역할을 퍼즐로 연출 등 한방문화를 체험하는 공간 조성 및 약령시 대표브랜드 상품을 전시·판매하여 한방문화의 우수성을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다.

 

○ 한방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도포입고 사진촬영, 한약재 썰기, 약첩(방향제)싸기 및 약첩(방향제) 가져가기, 한방족탕 체험, 한방차 무료시음코너를 운영 하고 있으며,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시 근무하여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대구를 대표하는 한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연도별 관람객을 보면, 2006년 33,637명, 2007년 34,687명, 2008년 9월부터    2009.5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폐관하여 25,741명, 22,973명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하였다가, 2010. 8월말현재 22,892명이 관람하였고, 그 중 외국인은 3,046명으로 13.3%를 차지하였다.

 

○ 그밖에 약령시 주변지역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계산성당, 대구시 지정문화재인 제일교회가 있으며, 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 창시자 서상돈 고택, 소설 『마당깊은집』의 무대가 된 종로골목 등 근대문화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도심의 문화탐방코스이기도 하다.

 

○ 현재 대구시는 약령시의 종합발전 마스터플랜을 작성하여 특화된 고품격 도심형 한방문화체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약령시 및 주변지역 재창조 종합발전계획 용역을 수행중에 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사업추진의 타당성 및 국비확보의 근거마련 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야심찬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 자료제공 : 보건과 80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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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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