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26 추석연휴기간 귀성객·성묘객 교통 불편사항 해소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각종 사고대비 긴급대응체계 확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징금다리 연휴에 따른 교통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였다.
○ 대구시는 금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이동인원이 지난해(403천명)보다 11천명이 많은 414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자별로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대비하여 귀성객 수송대책과 성묘객 교통편의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 귀성객 수송대책은 대중교통수단을 평소(2,019회/일)보다 1일 174회(고속버스 114회, 시외/전세버스 19회, 열차 39회, 항공 2회)증회하여 운행하고, 김천/왜관방면 등의 4개 우회도로를 교통안내방송이나 대구시 홈페이지(http://info.daegu.go.kr)를 통하여 안내하며, 특히,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교통상황실(☎803-4751~4)을 운영하여 현장순찰을 통한 교통상황 파악과 교통불편 사항을 접수/처리하고 경찰청, 도로공사, 지역방송국과 협조하여 귀성객의 교통정보 안내와 교통 불편을 해소키로 하였다.
○ 성묘객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동명·시립·학명·현대2·청구공원은 730번(13대), 427번(19대) 등 총 2개 버스노선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연장 운행하고, 추석 연휴기간 공공기관 주차장(103개소), 시 소유 공영주차장(78개소) 및 학교 운동장 (156개) 등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 무료 개방한다.
○ 또한, 교통관련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공항, 역, 터미널 등 대중교통 안전시설물을 전수 점검하여 미흡한 사항은 9월 17일까지 보완하고, 태풍과 폭우를대비한 비상연락체계 확립과 고속도로 TG 등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켐페인을 실시한다.
○ 또한 재래시장, 백화점, 공항, 역, 터미널 등 90개소 교통 혼잡지역에 대하여는 구·군별 질서 계도반을 편성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를 위한 계도활동 및 불법 주·정차 단속도 함께 실시키로 하였다.
* 자료제공 : 교통정책과 803-4751 |
-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주요내용(0).hwp (18.5 KB)

- 담당부서
- 전화번호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