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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결혼이주여성 전통문화 체험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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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7(금) 13:00 / 송편만들기 체험 및 나눔행사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의 여성과 자녀가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송편을 직접 만들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으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17일(금) 13시 센터5층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60명, 자원봉사자 10, 방문지도사 18명과 함께 “한국 며느리 따라잡기”행사를 개최한다.

 

○ 자녀 한복 30벌은 주부로 구성된 행복재봉틀봉사단(대표 하광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복을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며, 송편 만들기는 한발봉사단(대표 김태화)의 도움으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만들어진 송편은 관내 봉덕3동 봉산경로당을 방문·전달하여 어르신들과의 만남과 교류를 통하여 한국의 경로사상과 예절을 익힌다.

 

○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과 주부 자원봉사자간의 교류로 언어, 사회, 문화적 차이 해소 및 공감대 형성 등 다문화 가정이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자료제공 : 여성청소년가족과 80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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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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