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우주교통이 동신여객을 인수하여 업체 대형화를 이룬지 한 달 만에 현대교통이 창성여객을 인수하여 종전 48대에서 96대로 업체 대형화를 이루고 운전직 근로자 109명은 100% 고용승계 했다.

○ 이에 따라 현재 대구 시내버스 업체는 당초 29개 업체에서 27개 업체로 감소 하였으며, 업체당 평균 보유대수는 58대에서 61대로 늘어났다.

○ 대구시 우대윤 대중교통과장은 “우주교통이 첫 단추를 끼운 지 얼마 되지 않아 현대교통이 창성여객을 인수함에 따라 시내버스 업체 대형화 정책에 탄력을 받고 있고, 그동안 대구시가 버스운행 원가 절감을 위하여 강력하게 추진해온 결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제3, 제4의 업체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1개사 83대 이상)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대중교통과 803-4843

  ■ 업체 대형화

 ● 추진배경
 ㆍ 소규모 시내버스 운송업체 난립 
 

< 평균 보유대수는 59대로 타 도시에 비해 규모가 적음(5대 도시 평균 84대) >

 
 ● 대형화 기준 : 인수ㆍ합병으로 83대 이상인 업체(규모의 경제 실현)
   ※ 연간 3억원정도 관리비용 절감 효과 
 

 ● 그간 추진상황
  ㆍ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종합대책 마련 시장 지시 : ‘08. 12

  ㆍ 버스업체 대표 간담회 개최(6회) : ‘09. 2. ～ ‘09. 12

  ㆍ 버스업계 구조조정 자문(3회) : 관련 전문가

  ㆍ 버스개혁시민위원회 심의(2회) : ‘09. 2～3

      - 규모의 경제 기준 : 83대(’08년 외부회계감사결과)

  ㆍ 통폐합 업체 인센티브 제공 버스개혁심의위원회 의결 : ‘09.12.

      - 경영평가 부문 성과이윤으로 지급 
 

 ● 추진실적
 ㆍ 우주교통(주)가 동신여객자(주) 인수(업체 대형화) : ‘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