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친환경시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상부에 공원 조성
대구시는
대구의 관문인 서대구I.C 인접한 환경기초시설을 맑고 푸른 친환경시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서대구 관문 하·폐수처리장 지하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북부하수처리장(107천㎡)을 복개하여 탈취시설을 설치하고 지하화한 후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고, 1980년대 설치된 달서천하수처리장(151천㎡)은 덮개시설을 설치하여 밀폐공간을 만든 후 탈취시설을 설치하여 악취가 없는 하수처리장으로 새롭게 바뀔 예정이며, 염색산단폐수처리장(53천㎡)은 덮개시설 및 탈취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재창출 할 계획이다.
○ 이 사업은 총사업비 903억원을 투입해 2011~ 2015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 1단계 사업은 사업비 700억원을 투입해 북부하수처리장 전체를 지하화하고 상부는 체육시설 설치 등 공원화(500억)하고, 노후화된 달서천하수처리장의 냄새가 발생되고 있는 침전지, 생물반응조에 덮개와 탈취시설을 설치하고 유휴지 2개소(11천㎡)를 공원으로 조성(200억)해 나갈 계획이다.
- 2단계 사업으로 2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염색산단폐수처리장의 폭기조, 농축조, 탈수동(22천㎡)에 덮개 및 탈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낮은 국비 지원율을 상향조정하는 등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지원을 받아 조기에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 염색산단은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국비지원과 동일하게 적용토록 업계와 힘을 합쳐 법령
개정을 건의하고, 국비지원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한편 대구시는
현재 서대구IC 인접해 있는 달서천 위생처리장 내에 843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환경기초시설인
분뇨 및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주요 시설물은 지하화하고 상부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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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물관리과 803-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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