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6월 30일까지 모두 변경
대구시는 경찰청에서 선정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19개 과제 및 5대 중점과제인 직진우선 신호체계에 대하여 시민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책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 대구지방경찰청과 연계하여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 대구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 2단계(13개 과제)는 ´09.7.1.부터 ´09.12.31.까지 시행하였고 마지막 3단계(6개 과제)는 ´10.1.1.이후 추진 중에 있다.
○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19개 과제 중 단계별 주요과제로는
- 1단계(4개, ´09.7.1. 시행)는 야간 점멸신호 운영,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하였으며,
- 2단계(9개, ´09.10.1. 시행)는 비보호좌회전 확대를 통한 녹색신호 좌회전 허용, 보행신호 점멸시작시점 조정, 회전교차로 활성화 등이며,
- 3단계(6개, ´10.1.1. 이후 시행)는 기존 좌회전 우선신호 및 직·좌 동시신호체계에서 직진우선 신호체계로 금년 6월 30일까지 완전히 바꿀 예정이다.
○ 대구시는
대구지방경찰청과 연계하여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3단계 중점추진과제인 직진우선
신호체계로 바꾸는데 따른 시민들의 신호체계의 혼란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직진우선 안내표지판 부착, 현수막 설치, 교통방송 및
언론홍보, 전단지 및 리플렛 제작,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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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교통정책과 803-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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