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동우당제약 출품 한방 차세트「옴니허브 티클래스」선정
대구시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기념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제9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49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대구시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69개 작품(창작아이디어분야 27개, 일반관광기념품분야 42개)에 대해 5월 23일 10명의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4, 장려상 10, 특선 10, 입선 20개 등 총 49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 영예의 대상(상금 300만원)에는 일반상품 분야에 출품한 수성구 상동소재 동우당 제약(대표 허담)에서 출품한 한방제품으로 박하, 귤피, 모과, 오미자, 당귀, 계피 등을 재료로한 차(茶)세트 제품인 제명『옴니허브 티클래스』가 선정되었다.
○ 또 일반상품분야 금상에는 우리나라의 동전과 시계를 활용한『한국의 동전』(동구 불로동 832-1 강선근 작)과 창작분야 금상에는 시골 마당의 가마솥을 형상화하여 소품을 담을 수 있도록 한『한뎃부엌』(동구 사복동 132-6 손홍대 작)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5월 29일(11:00)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있으며, 우수작은 문화예술회관 일반2전시실에서 전시{5.29~6.1(4일간)} 한 후,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접수 2008. 7월경)에 대구시 추천작품(일반상품분야 20점, 창작아이디어분야 10점)으로 출품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관 광 과 803-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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