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에 수달가족 7마리로 늘어

특히, 최근 태어난 세 마리의 XXX가 어미와 같이 노니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자주 목격되면서 이제는 신천이 수달의 안정된 서식지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는, 대구MBC가 1년 6개월간에 걸쳐 제작하여 7일, 14일 밤 11시에 2부작으로 방송하는 『녹색보고 신천』의 제작과정에서 이를 확인하여 생생한 화면으로 방송함으로써 대구시의 자연환경보전 시책의 성과를 확신시켜 주게 되었다.
금년 6월초 수달 서식지를 시민에게 전격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수달의 안전한 서식을 위하여 시민 모두가 정성을 기울인 결과 이제는 수달뿐 아니라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등 희귀 조류와 꺽지, 참몰개 등 자취를 감추었던 물고기까지 상당수가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들을 더욱 더 기쁘게 하고 있다
금년 초 수달이 발견된 이후 대구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달 보호·육성을 위하여 환경녹지국장을 위원장으로 한 민간 전문가, 시 관계 공무원 등 10인으로 수달보호협의회를 구성하여 수시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체계적인 수달보호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수달구조센터를 지정하여 부상 수달의 치료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수달의 유입경로, 식이습성, 위협요인 및 보호대책 마련을 위하여 학술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도 수달보호 공익요원 10명을 주·야간에 근무토록 조치하여 낚시행위 단속, 애완견 출입금지 등 생태계 위협 요인을 제거하였고, 흰목물떼새를 비롯한 새들의 안전한 산란·부화를 위하여 고무보의 여닫는 시간과 수위를 조절하는 등 각별한 배려로 흰목물떼새 4마리 XXX가 모두 건강하게 성장도록 하는 등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유관기관의 원활한 협조체계도 신천의 생태계보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금년 추경예산에 신천·금호강 서식 수달 생태 조사·연구용역비를 확보하였고 대시민 교육·홍보 효과가 높은 대형 안내판 2개를 신천 양안에 설치할 예정에 있으며, 9월 12일에는 제2차 수달보호협의회를 열어 연구용역 과제검토·선정 및 안내판 설치 문안 제정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장기적인 수달 보호대책의 추진 자료로 활용하여 안정된 서식처 조성 및 복원으로 수달이 대구시의 새로운 명물로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현재 수달 서식의 최대 위협요인은 신천·금호강 둔치에 산책 또는 운동을 하는 시민이 대동하고 나온 개들이며, 실제로 물속에 있는 수달을 향해서 짖거나 공격태세를 갖추는 등 상당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신천 둔치에는 시설물관리 및 수달 보호 등을 위한 공익요원이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개를 대동한 시민들에게 주의 및 출입금지 조치를 하고 있으나, 거센 항의와 민원제기로 이 마저도 여의치 못한 실정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수달을 포획·훼손할 경우에는 5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 수달사진은 대구mbc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 자료제공 : 환경정책과 80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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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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