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부터 4개월간,「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중점 홍보

  대구시는 KTX 이동방송을 활용, 민선4기 대구시정의 비전인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를 알리는 대구홍보 영상물을 국내외 바이어와 여행객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4개월간 중점 홍보한다.

○ KTX 이동방송 홍보영상물은 그동안 2차례의 시사회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아름답고 활기찬 『Colorful DAEGU』의 도시브랜드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등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를 9월 20일부터 4개월 동안 경부선, 호남선 상하행선을 포함하여 편도당 각 2회 이상, 1회 방송시 30초간 방영하게 된다.

○ 홍보영상물의 주요 구성내용을 보면, 먼저 도입부분에서는 우방타워, 팔공산, 갓바위, 범어네거리의 도시전경이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의 이미지를 담았다.

○ 이어서 EXCO, KTX 운행, 계약체결 모습을 담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의 모습을 알리는 장면과 성서산업단지, 첨단산업과 R&D허브 영상화면이 잇따라 방영되면서 『첨단산업과 R&D 허브』의 비전을 제시한다.

○ 또 e-스포츠, 오페라하우스 공연모습을 담은 『문화예술의 중심, 대구』와 금호강, 신천에 사는 수달모습의 화면을 담은 『쾌적한 환경도시, 대구』, 담장허물기를 통한 열린 마음의 대구시민모습을 담은 『열린 마음』등이 단위 주제로 방영된다.

○ 끝으로 대구시의 로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구시는 이번 KTX 이동방송을 이용한 광고방영으로 KTX를 이용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관광객들에게 대구시를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이번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변화를 주도할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홍보사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대구시는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찾아가는 대구홍보를 위하여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한 후속 광고를 계획하여 방영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공보관실 803-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