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도심지 내 대표적인 하천인 범어천.

두산오거리와 어린이 회관을 잇는 범어천 이 유지용수 확보를 통한 하천의 생태복원과 도시경관개선사업이 올해 12월에 완료됩니다!

새롭게 바뀔 범어천 모습, 미리 살펴 볼까요?^^

   도심속 생태하천, 범어천

도심을 관통하는 범어천이 건천화와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 범어천 현장사진(좌) / 조감도(우) 

유지용수 확보를 통한 하천의 생태환경 복원과 경관개선을 중점적으로 시행하여 건강한 수변공간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인 범어천은 2011년 12월 1단계 공사를 착공, 하상정비, 호안 자연석과 유지용수 관거공사를 완료했는데요, 현재는 보도교, 광장부 조경, 포장 공사가 진행중이며 올해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 범어천 현장사진(좌) / 조감도(우)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지 내 하천으로서 대구 도심속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것으로 기대되는데요 ~ 신천 - 수성못 - 범어천을 잇는 수생태 순환벨트가 조성되어 수성못 유지수와 지산하수처리장 처리수 약 33,000톤을 매일 방류하여 범어천 유지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범어천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대구 시민 여러분들도, 새롭게 바뀔 범어천! 많이 관심가져주세요:D



*정보 제공 : 물관리과 053-803-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