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7.(금)“낙동강 취수 수돗물서‘발암물질’초과”관련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자료임.

□ “낙동강 취수 수돗물서 발암물질 초과” 관련

○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낙동강 수계 정수장(매곡, 문산)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인 정수 및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해서 매월 총트리할로메탄 농도를 검사 중으로 현재까지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바가 없으며,

○ 하절기 특별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실시한 검사 결과 역시 모두 기준치(0.1㎎/ℓ) 이내임.

※ ‘23. 여름철 대구 수돗물 THMs(트리할로메탄) 현황

(단위: mg/L)

구분		매곡정수장		문산정수장
		정수	수도꼭지(관말)	정수	수도꼭지(관말)
수질 기준 (0.1)	‘23. 7월	0.047	0.057	0.049	0.054
	‘23. 8월	0.064	0.085	0.071	0.082
	‘23. 9월	0.050	0.070	0.050	0.065
	‘23. 10월	0.026	0.038	0.027	0.032

○ 실제 올해 8월 이후 강우에 의한 유기물 유입이 많아 총트리할로메탄 농도가 최근 10년 중 가장 높아졌고(정수 최고 0.071㎎/ℓ),

관말에서는 정수장 정수보다 농도가 상승(관말 최고 0.085㎎/ℓ)하였으나 기준치 이내로 검출됨.

○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수돗물의 총트리할로메탄 농도저감을 위해 표준정수처리공정에 더하여 오존, 활성탄 처리를 도입하였고 염소투입지점*을 중염소로 변경하여 염소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등 고도정수처리 공정 단계별로 특별 집중관리하고 있음.
* 투입지점 : 전염소(전오존 후단), 중염소(침전지 말단), 후염소(정수지 유입부)

○ 수온이 높은 하절기(7~9월)에는 총트리할로메탄 검사를 매주 1회 이상 정수처리 공정별로 실시해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