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수) 11:00 비슬산 조화봉, 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개소식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홍수예보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홍수예보용 강우레이더를 낙동강유역 경북 청도군 비슬산 조화봉(해발 1,057m)에 설치·완료하고, 6월 10일 오전 11시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 관계지역 지자체장 및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 비슬산 강우레이더는 2004년 수립된「전국강우레이더 설치 및 홍수예경보시스템 개선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제1호기로 설치된 것으로써 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2006년 9월에 착공 후 약 33개월만에 준공하게 되었다.
○ 이번에 설치된 최첨단 비슬산 강우레이더는 낙동강유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측반경 100km이내의 강우현상을 관측하고 매 2분 30초마다 면적단위의 강우량을 생산하여 기존의 점 단위 강우관측소의 한계를 극복함에 따라, 산악지역의 강우와 최근 빈발하는 돌발강우의 정확한 관측이 가능하게 되어 홍수예보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비슬산 강우레이더는 강우관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수평·수직 전파를 동시에 발사하여 빗방울의 크기를 계산하는 이중편파 관측기능을 구비한 최첨단시설로, 기존 운영중인 일반 레이더보다 약 10% 이상의 정확도 향상이 기대된다.
○ 또한, 비슬산
강우레이더와 진입도로는 주변 자연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친환경적 설계·시공이
이루어져 미관도 수려하고 등산객 등을 위한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어, 문화재로 지정되고
있는 인접한 칼바위와 함께 지역명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제공
: 재난관리과 80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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