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정치·경제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 경제 고문단』의 활약에 큰 기대
○ 대구시는 국내·외 전문가를 포함한 정치·경제계의 원로를 『대구 경제 고문단』으로 위촉하고 이들의 축적된 경험을 활용하여 지역내 투자유치를 활성화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창출코자 한다
○ 12. 12(금) 17:30 대구은행 본점 비즈니스 홀에서 출범하는 대구경제 고문단에는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 김영훈 대성그룹회장,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화언 대구은행장, 이영탁 세계경제연구원 원장(전 국무조정실장),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이석채 법무법인 유한태평양 고문(전 정통부 장관), 이진설 전 건설부장관, 황병태 전 대구한의대 총장을 비롯 알란 팀블릭 서울글로벌센터 관장, 피에토르 도란 캐피탈 파트너스 회장, 모세샤론 대구텍 사장 등 정치권 과 기업을 아우르는 중량급 출향인사와 외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 이들 대구경제고문단은 성장을 주도했던 전통산업의 약화와 입지여건의 취약으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노력과 더불어 DGFEZ(Daegu Gyeongbuk Free Economic Zone,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정, 국가첨단과학단지 조성 등 경제환경의 변화에 부응하여 지역내 숙원사업인 대기업 유치를 위한 정보의 교환, 연계, 지원 등 추진체계를 담당키로 하였다
○ “대구 경제
고문단”은 지역 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의 진단과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바람직한
정책 대안 제시,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 및 DGFEZ 지역에 지역 최대의
현안사업인 대기업 유치사업 등을 담당토록 함으로써 앞으로 대구경제 발전을
위한 양대 Brain으로 활용하게 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제공 : 투자유치단 803-3470

- 담당부서
- 전화번호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