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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국과의 우호협력증진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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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오후 4시 알렉산더 버시바우 駐韓 美대사 대구시 예방

 

  우리나라 최대의 우방인 미국의 알렉산더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대사가 2월 8일 오후 4시 김범일 대구시장을 예방한다.

 

 

○ 2005년 10월 17일 부임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의 이번 대구시 예방은 지난해 2월 10일 방문한 후 이번이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된다.

 

○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날 접견실에서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일행을 접견하고 대구시와 미국과의 우호협력증진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는 대구그랜드호텔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미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편집·보도국장단 한미관계 세미나」에 참석하여 ‘세션 1 :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와의 대담’을 주재한다.

 

○ 한편, 대구를 공식 방문한 대사급 駐韓 외교사절이 2005년 이후 현재까지 모두 14명에 이르는 등 駐韓 외교사절의 대구 방문이 잇따르고, 지역 내에 국제교류 및 민간외교 관련 단체의 설립도 이어지고 있어 대구시가 지방외교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 이는 2004년 대구를 방문한 대사급 駐韓 외교사절이 2명(당시 駐韓미국 대사 토마스 허바드, 駐韓카자흐스탄 대사 다르한 베르달리예프)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 이 같은 현상은 2002 월드컵, 2003 하계U대회, 그리고 200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2006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등 각종 대규모 국제행사의 개최로 대구시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민들의 국제화 의식이 높아진 데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 자료제공 : 국제통상팀 803-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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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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