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3개 실무위원회와 비대위지원T/F반 활동방향 정해

  대구시가 민선4기 시장체제 출범후 경제살리기를 위해 지난 7월 24일 희망경제비상대책위를 발족시킨 가운데, 8월 1일 산하 3개 실무위원회와 비대위지원Task-Force반(반장: 경제정책과장 겸임)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서민생활, 기업기원, 성장동력 분과위 등 3개 실무분과위원회는 8월 1일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간사 3인(섬유패션과장, 산업지원기계금속과장, 과학기술과장)과 2명의 TF팀장(우주정 운영지원팀장, 이배현 기업현장민원지원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활동방향 논의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 향후 실무분과위원회를 2주에 한번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수시 개최하기로 하였다.

○ 또한 각 분과위원회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은 각 간사 책임하에 시행하고, 필요시 TF팀이 조정역할을 하기로 하였으며 기업지원분과위에는 기업인 2~3명을 추가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 특히,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영세소상공인 특별보증제도』도입, 대형마트와 재래시장과의 상생방안 등의 시책은 조속히 검토해 추진키로 하였다.

○ 비대위지원 Task-Force반의 기업현장민원지원팀을 중심으로 향후 매일 지역내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지원활동을 펼치고 8월말에는 애로사항을 시급해결과제, 복합지원과제, 집중지원과제 등으로 유형화하여 보다 체계적인 「산·학·연·관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 한편, 희망경제비상대책위 산하 3개 실무위원회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각각 전문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관련 분야의 위원들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할 계획이다.

   <분과위원회 개최일정>
    - 서민생활분과위(8.2 11시, 대구테크노파크 소회의실)
    - 기업지원분과위(8.3 11시, 대구상의 3층 상황실)
    - 성장동력분과위(8.4 11시, 대구테크노파크 소회의실)

* 자료제공 : 희망경제비상대책위 803-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