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휴무 토요일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대동초등학교에서 실시

  대구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월 휴무 토요일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봉사와 청소년의 교육복지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토요 학습교실」운영을 위한 협약을 6월 29일 대동초등학교에서 체결 한다

○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장, 대구대동초등학교장, 청소년자원봉사센터소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토요학습 교실운영』은 대구대동초등학교는 학교 시설을 활용한 학습장소 제공과 소외계층 청소년 모집 및 관리를 하고,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은 전문지식을 가진 대학생 멘토를 모집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경비 및 소요예산 지원, 안전보험가입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 운영은 매월 휴무 토요일 10:00～12:00에 대동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학습지도(교과, 컴퓨터) 및 문화활동지도를 한다.

○ 지난 5월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초등학교 학생간에 대면식 등 친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6월에는 학습지도 및 월드컵 분위기에 맞게 꼭지점 댄스 지도로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도모 및 건전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 또한 자원봉사자 및 초등학생을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적관리, 우수봉사자는 포상도 실시한다.

* 자료제공 : 자원봉사과 803-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