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지회관, 2014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 총 45과목, 2,000여 명 2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 -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은 취업능력향상, 자립기반 조성 및 건전한 여가활동과 잠재력 개발을 위해 2014년 상반기에 45개 과목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월 10일 어르신행복교실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문특강교육은 니트 디자인, 생활한복, 독서논술지도사, 진로코치 3급 등 주․야간 10과목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대구시민의 취업능력 향상 및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미문화교육은 S라인요가, 서예, 마음힐링, 영어회화, 쉬운 판소리, 생활풍수 등 주․야간 20과목으로 진행된다.

어르신행복교실은 인터넷활용, 컴퓨터기초, 활력요가, 덩더쿵우리체조, 우리민요 가락장구 등 8과목이 개설되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청소년교육은 난타, 홈메이드쿠키, 방송댄스, ITQ(파워 포인트), 신나는 두리글터 등 7과목으로 주로 방과 후에 이루어지고, 토요프로그램, 대구 탐방체험학습의 형태로 제공되어 아동청소년의 잠재력 개발 및 인격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2014년에는 마음힐링, 생활풍수, 판소리 등 4개 과목을 신설하여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교과과정을 편성하였고, 행복부모교실은 문화예술을 부모교육과 융복합하여 분기별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며, 첫 시작인 3월은「오페라로 풀어보는 삶과 인생」이란 주제로 남상욱 교수가 강의를 하게 된다.

전문특강교육 및 취미문화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40,000원이고, 어르신교육, 아동청소년 교육 및 행복부모교실은 교육비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550-6531~6535)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http://info.daegu.go.kr/welfarehall)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