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40분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경기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하여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행사를 준비해 놓고 대구시민을 초대한다.

○ 대구FC는 ‘어린이 날’에 앞서 열리는 강원FC와의 홈경기에 경기장 안팎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한바탕 신명난 축제의 장을 펼친다. 대구FC(대표이사 박종선)는 오는 5월 2일(일) 오후 2시 40분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10라운드 홈경기에 엄마와 어린이를 무료로 초청하고, 선착순 어린이 500명에게는 대구FC 마스코트 인형과 어린이 음료를 증정한다.

○ 이날 식전경기에는 대구FC유소년클럽 U-12팀과 대구영재사커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며, 대구FC와 함께하는 계명대 축구 영재교실 어린이들의 ‘플레이 에스코트 등 대구FC 홈경기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또한 구단 홈페이지(www.daegufc.co.kr) 신청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선수들을 응원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와 하프타임에 “대구FC 마스코트와 함께 PK 한 판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 경기장 밖에서도 재미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매표소 앞에서 펼쳐지는 대구FC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행운의 다트” 이벤트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점수에 따라 구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으며 이밖에도 입장권 추첨을 통해 삼천리 자전거, 대명콘도  숙박권, 인터불고 숙박권, 우방랜드 자유이용권 등 10여 종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한편 4월 30일 동성로에서 게릴라 거리홍보와 마스코트 빅토와 사진을 찍으면 당일 입장권 증정 등 이벤트 행사를 가지며, 당일 경기시간은 대구MBC 중계방송 관계로 인해 20분 당겨진 오후 2시 40분으로 변경됐다.

* 자료제공 : 체육진흥과 803-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