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자연공원, 유휴지에 해바라기 꽃단지 조성
파계시설지구 주차장 분수대 주변 3,000㎡에서 2만 포기
생산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팔공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바라기 꽃단지를
조성하였다.
○ 지금까지 소유자가 이용하지 않아 방치되어 있던 유휴지를 금년 봄에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직접 개간하여 돌탑을 쌓고 해바라기 종자를 뿌려 3,000㎡에 무려 2만 포기나 되는 해바라기를 생산하였다.
○ 이로써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높였고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7월 말에서 8월 초순경에는 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파계 시설지구에 해바라기 꽃을 감상하기
위하여 찾는 내방객이 넘쳐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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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란? 특징 :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키는 2~3m에 달하며 줄기엔 억센 털이 있고 곧게 자란다. 개화기 : 8~9월 분 포 :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국 전역에 널리 심고 있다. 어 원 : ‘꽃이 해를 향해 핀다.’라는 뜻이다 꽃 말 : 동경, 숭배, 애모, 기다림, 당신을 바라봅니다. |
* 자료제공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98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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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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