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준공 위해 마무리 공사 중, 8월부터 본격 운영
지역디자인산업의 진흥과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의 성장 동력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고 있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오는 7월 17일부터 준공된다.
○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종합건설본부에서 총공사비 329억 원을 투입하여 동구 신천동(상공회의소 옆)에 지하1층, 지상12층, 연면적 19,449㎡(5,883평) 규모로 건립 중에 있다. 지난 2004년 12월에 착공한 디자인센터는 현재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주요 시설로 지상1층부터 8층까지 상설전시장, 색채체험관, 우수디자인상품홍보관, 컨벤션홀, 시청각실, 시제품제작실 등이 들어서 지역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주목된다.
○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국가디자인사업의 수도권편중현상을 억제하고 지역디자인산업의 진흥과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의 성장 동력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특히 부산, 광주디자인센터와는 차별화된 색채(Color)를 특화하여 1층에서 3층까지 향후 구성될 색채체험관, 색채디자인관, 색채문화관, 색채디자인연구소는 향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차별화된 컬러마케팅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시설 운영을 위한 재단법인이 2006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오는 8월부터 건물 내에 직원들이 상주하여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종합건설본부 603-5421
- 20070709_design.jpg (51.25 KB)

- 담당부서
- 전화번호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