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막 –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시가 지역단위의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 자막 –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시가 지역단위의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대구시 재난안전실장과 경북도 안전행정실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치단체장, 예비군 지휘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남북한의 긴장 상태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예비군은 지역을 지키는 자주국방의 소중한 자원이며, 지역안보를 수호하는 핵심 전력임을 강조했습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일을 기념해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대구시는 2022년부터 경상북도와 기념식을 통합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대구 – 영산홍전망대 서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에 2016년에 조성된 전망대로, 봄이 되면 ‘첫사랑’의 꽃말을 가진 영산홍으로 산자락이 분홍빛에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이와 함께, 사계절 도심과 금호강이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대구시가 지역단위의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대구시 재난안전실장과 경북도 안전행정실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치단체장, 예비군 지휘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남북한의 긴장 상태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예비군은 지역을 지키는 자주국방의 소중한 자원이며, 지역안보를 수호하는 핵심 전력임을 강조했습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일을 기념해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대구시는 2022년부터 경상북도와 기념식을 통합해 개최하고 있습니다.서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에 2016년에 조성된 전망대로, 봄이 되면 ‘첫사랑’의 꽃말을 가진 영산홍으로 산자락이 분홍빛에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이와 함께, 사계절 도심과 금호강이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