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이 2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 자막 –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이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 자막 –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는 최근 지역 사회 감염은 크게 줄었지만 수도권에서 하루 100여명의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이 20%를 넘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 금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 면회 금지 조치도 유지합니다. 학원 등 고위험시설도 현 상태의 집합 제한은 유지하되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곧바로 집합 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전국적 감염 확산 통로가 되는 방문판매, 다단계 영업 등 미등록, 미신고 특수판매 분야에 대해서는 오는 15일까지로 된 집합 금지 기한을 한 달 추가 연장했습니다. 다만 종교시설은 ‘집합 금지’ 조치를 ‘집합 제한’으로 완화해 11일부터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는 허용됐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차 회의 열려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차 회의가 9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방역대책 보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습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전체 확진자 발생이 완만한 감소세이지만, 추석연휴 등을 거치며 거리두기가 느슨해질 경우 재확산의 우려가 있는 만큼, 대구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키로 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지역감염은 9일 기준, 사랑의 교회, 동아메디병원 등 확진자 급증으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 이후, 최근 일주일 간 감소 추셉니다. * 자막 –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경주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대구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 임원, 그리고 조합원이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100여명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경주시 양북면 일대를 찾아 토사정비와 가재도구 청소, 폐기물 수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 자막 – ‘대구 법이산 봉수대’ 시지정문화재 기념물 지정 대구시가 수성구 두산동 산26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 법이산 봉수대’를 시지정문화재인 기념물 제18호로 지정했습니다. 대구 법이산 봉수대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문화재 발굴조사 시 평면 형태 주형의 방호벽과 출입시설 등이 확인돼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방호벽의 외부 둘레가 106.5m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다른 봉수대에 비해 규모가 크고 유구의 보존 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대구시는 지난번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대구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지정조사와 심의 등을 거쳐 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9월 10일 기념물로 지정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일 생활 균형 가족친화기업 모범 사례, 또는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공모합니다. 공모 부문은 기업 기관부문과 근로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기업 기관 가운데 최우수 1개사, 우수 1개사를, 근로자 부문에서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6명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사례공모 신청서를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자막 – 일생활균형 가족친화기업(기관) 모범 사례 및 코로나19 극복 사례 공모 ▶ 공모기간: 9월 2일 ~ 30일 18:00까지 ▶ 공모대상: 대구광역시 소재기업·기관, 근로자 ▶ 공모부문: 1. 기업·기관 부문- 일·생활균형(워라밸) 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 기업(관)사례, 우리 기업(관)의 코로나19 극복 대응 실천 사례 2. 근로자(개인, 가족)부문- 일·생활균형(워라밸)활용 코로나19 극복 사례 ▶ 접수방법: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 dgwfsc@nate.com ▶ 문 의: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가족친화팀 ☎ 053-219-8860~1 마스크 쓰기의 생활화, 건강을 지키는 또 다른 시민 문홥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이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시는 최근 지역 사회 감염은 크게 줄었지만 수도권에서 하루 100여명의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이 20%를 넘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 금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 면회 금지 조치도 유지합니다. 학원 등 고위험시설도 현 상태의 집합 제한은 유지하되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곧바로 집합 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전국적 감염 확산 통로가 되는 방문판매, 다단계 영업 등 미등록, 미신고 특수판매 분야에 대해서는 오는 15일까지로 된 집합 금지 기한을 한 달 추가 연장했습니다. 다만 종교시설은 ‘집합 금지’ 조치를 ‘집합 제한’으로 완화해 11일부터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는 허용됐습니다.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차 회의가 9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방역대책 보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습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전체 확진자 발생이 완만한 감소세이지만, 추석연휴 등을 거치며 거리두기가 느슨해질 경우 재확산의 우려가 있는 만큼, 대구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키로 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지역감염은 9일 기준, 사랑의 교회, 동아메디병원 등 확진자 급증으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 이후, 최근 일주일 간 감소 추셉니다. 대구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 임원, 그리고 조합원이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100여명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경주시 양북면 일대를 찾아 토사정비와 가재도구 청소, 폐기물 수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대구시가 수성구 두산동 산26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 법이산 봉수대’를 시지정문화재인 기념물 제18호로 지정했습니다. 대구 법이산 봉수대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문화재 발굴조사 시 평면 형태 주형의 방호벽과 출입시설 등이 확인돼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방호벽의 외부 둘레가 106.5m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다른 봉수대에 비해 규모가 크고 유구의 보존 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대구시는 지난번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대구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지정조사와 심의 등을 거쳐 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9월 10일 기념물로 지정하게 됐습니다. 대구시가 일 생활 균형 가족친화기업 모범 사례, 또는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공모합니다. 공모 부문은 기업 기관부문과 근로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기업 기관 가운데 최우수 1개사, 우수 1개사를, 근로자 부문에서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6명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사례공모 신청서를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자막 – 일생활균형 가족친화기업(기관) 모범 사례 및 코로나19 극복 사례 공모 ▶ 공모기간: 9월 2일 ~ 30일 18:00까지 ▶ 공모대상: 대구광역시 소재기업·기관, 근로자 ▶ 공모부문: 1. 기업·기관 부문- 일·생활균형(워라밸) 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 기업(관)사례, 우리 기업(관)의 코로나19 극복 대응 실천 사례 2. 근로자(개인, 가족)부문- 일·생활균형(워라밸)활용 코로나19 극복 사례 ▶ 접수방법: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 dgwfsc@nate.com ▶ 문 의: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가족친화팀 ☎ 053-219-8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