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가 진단검사를 명령했습니다. * 자막 – 광복절 집회 참석자, 진단검사 명령 대구시가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대비해 긴급방역 태세로 전환했습니다. * 자막 – 2차 대유행 대비 긴급방역 태세로 전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가 진단검사를 명령했습니다. * 자막 – 광복절 집회 참석자, 진단검사 명령 시는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를 방문했거나,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는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는 행정조치도 함께 시행했습니다. 검사편의를 위해 수도권 방문자에 대해서는 익명을 보장하고 진단검사비용에 대해서는 대구시가 부담해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를 초래한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2의 2, 제81조 10호 등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예고했습니다. 또, 8월 7일 이후 수도권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은 가족 등 주변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 했습니다. 대구시가 최근 서울과 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하루 수백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판단해 긴급 방역 태세로 전환했습니다. * 자막 – 2차 대유행 대비 긴급방역 태세로 전환 권영진 시장은 당초 예정이었던 하계휴가를 취소하고, 휴가 중인 4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즉시 업무 복귀를 명해 고강도 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8월 25일 예정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영상회의는 한주 앞당겨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권영진 시장은 앞으로 최소 2주간 수도권 방문을 자제할 것과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생활수칙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다중집합장소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더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면서 대구 시민의 힘으로 1차 대유행을 이겨냈듯이 이 위기도 반드시 극복해 대구 공동체를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코로나19 극복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열어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출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 화상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화상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10개국, 35개사와 국내기업 50개사 내외가 참여해 14개 상담부스에서 해외바이어와 참여기업, 무역 전문가 3자 간 실시간 화상상담회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역 내 우수상품 보유 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실시간 방송 판매가 진행됐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 자막 – 광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의연금품 1억원 전달 대구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재산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의연금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시와 광주시 양 도시는 2013년부터 ‘달빛동맹’을 맺고,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에도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농업기술센터가 2020년도 귀농귀촌 2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대상은 대구시민 중 귀농, 귀촌 예정자나 초기 정착자며, 귀농귀촌 정책과 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모집인원은 50명이고, 교육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하루 6시간 8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 자막 – 2020년도 귀농귀촌 2기 교육생 모집 ▶ 교육기간: 2020년 10월 6일 ~ 11월 24일/ 8회(1일 6시간) ▶ 교육장소: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 ▶ 교육대상: 대구시민 중 귀농, 귀촌 예정자 및 초기 정착자 (50명) ▶ 교육내용: 귀농귀촌 정책 및 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등 ▶ 접수기간: 9월 14일 ~ 18일/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접수 ▶ 문 의: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053-803-7631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가 진단검사를 명령했습니다. 시는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를 방문했거나,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는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는 행정조치도 함께 시행했습니다. 검사편의를 위해 수도권 방문자에 대해서는 익명을 보장하고 진단검사비용에 대해서는 대구시가 부담해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를 초래한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2의 2, 제81조 10호 등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예고했습니다. 또, 8월 7일 이후 수도권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은 가족 등 주변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 했습니다. 대구시가 최근 서울과 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하루 수백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판단해 긴급 방역 태세로 전환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당초 예정이었던 하계휴가를 취소하고, 휴가 중인 4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즉시 업무 복귀를 명해 고강도 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8월 25일 예정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영상회의는 한주 앞당겨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권영진 시장은 앞으로 최소 2주간 수도권 방문을 자제할 것과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생활수칙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다중집합장소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더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면서 대구 시민의 힘으로 1차 대유행을 이겨냈듯이 이 위기도 반드시 극복해 대구 공동체를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출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 화상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화상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10개국, 35개사와 국내기업 50개사 내외가 참여해 14개 상담부스에서 해외바이어와 참여기업, 무역 전문가 3자 간 실시간 화상상담회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역 내 우수상품 보유 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실시간 방송 판매가 진행됐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대구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재산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의연금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시와 광주시 양 도시는 2013년부터 ‘달빛동맹’을 맺고,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에도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습니다. 대구농업기술센터가 2020년도 귀농귀촌 2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대상은 대구시민 중 귀농, 귀촌 예정자나 초기 정착자며, 귀농귀촌 정책과 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모집인원은 50명이고, 교육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하루 6시간 8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 자막 – 2020년도 귀농귀촌 2기 교육생 모집 ▶ 교육기간: 2020년 10월 6일 ~ 11월 24일/ 8회(1일 6시간) ▶ 교육장소: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 ▶ 교육대상: 대구시민 중 귀농, 귀촌 예정자 및 초기 정착자 (50명) ▶ 교육내용: 귀농귀촌 정책 및 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등 ▶ 접수기간: 9월 14일 ~ 18일/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접수 ▶ 문 의: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053-803-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