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43호(2020-06-16)
코로나19 방역상황과 등교수업 운영현황, 심리방역대책 보고 등 범시민대책위원회 6차 영상회의가 9일 100분간 진행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윤준수 어린이집연합회장이 개원에 대한 검토와 종사자에대한 진단검사 협조를 당부했고, 김중진 안실련 대표는 생계자금 부정수급 관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심리방역 관련 용어를 ‘정신건강’ 대신 ‘마음건강’으로 순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태일 미래비전자문위원장은 심리방역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하며, 심리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감염병전문가와 학부모 등과 어린이집 전면 개원을 논의하고, 심리방역 대책 관련 용어 순화와 심리방역 대책 수립 시 프로그램 참여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생계자금 부정수급 환수조치 등 재발방지 대책도 검토키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