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지난해 거래물량이 2018년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자막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작년대비 5.7% 물량증가 육상진흥센터와 대구국제사격장,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 대구가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의 겨울, 전지훈련지로 인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2019년도 연간 거래 금액 9,363억 원을 달성하면서 2016년도 이후4년 연속 거래금액 9,000억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 자막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작년대비 5.7% 물량증가 대구도매시장은 2019년 상반기 작황호조에 따른 가격 하락폭 확대와 하반기 잇따른 태풍으로 인한 수급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청과부류는 56만 4,700여 톤 7,870억 원, 수산부류는 1만 2,700여톤, 909억 원 달성으로 2018년 전체 거래물량 56만 7,700여톤 보다 5.7% 늘었습니다. 타도매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전년대비 거래물량이 감소했지만, 대구도매시장은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18년도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중앙평가 결과 개설자 부문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면서 2016년 평가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습니다. 법인‧공판장 부문에서는 2개소가A등급으로 ‘우수법인’에 선정됐는데, 한 공영도매시장에서 우수법인이 2개 선정된 곳은 대구도매시장이 유일합니다. 육상진흥센터와 대구국제사격장,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 대구가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대구시는 참가 해외국가대표팀의 현지적응 전진훈련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입니다. * 자막 – 대구의 겨울, 전지훈련지로 인기 해마다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과 육상 꿈나무 선수, 국가대표 후보 선수의 전지훈련 유치해, 현재, 육상 꿈나무 선수들과 국가 대표 후보 선수들이 육상진흥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입니다. 작년 한 해 국군체육부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2,300여명의 최정상 전지 훈련팀을 유치해 온 대구국제사격장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50여일간 한국체대 사격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또, 1월 6일부터 서울지역 사회인 야구팀과 성동구와 중랑구 유소년 야구팀이 시민생활스포츠센터와 시민운동장 등에서 전지훈련 중이며, 서울시 유소년 야구연맹과도 유치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0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성 논란으로 우리나라가 전지훈련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구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된 강점을 내세워 유치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림픽에 앞서 중국 난징에서 열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육상 국가대표팀 30여명이 대구에서 훈련할 예정이며, 쿠웨이트, 우즈베키스탄, 태국과 인도 등과도 현재 협의 중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설명절 물가안정대책회의 열어 대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급조절기관과 유통업체, 관련 행정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1월 6일부터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 16개, 생필품 12개, 개인서비스요금 2개를 포함한 3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정해 모니터링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설 성수기 비축농산물을 약 72%까지 확대하고 농수축산물도매시장에서도 법인별 반입목표량을 부여하는 한편 출하장려금과 운송비 등을 확대 지원합니다. 더불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해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하고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할 억제할 방침입니다. * 자막 –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150호 회원 가입 성립티앤티 주칠석 대표이사가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150호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성림티앤티는 자동차부품 등 산업용 비경화고무제품 제조업체며, 주칠석 대표는 5년 약정으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창조와 창의가 대두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메이커가 될 수 있는 공간,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실험과 놀이를 통해 함께 학습하는 공간이면서창조하는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범어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오늘 만나볼 장소입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시민 누구나 쉽게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대학 등과 협력해서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 왔는데요. 이곳은 대구에서 열일곱 번째로 문을 연 새 메이커스페이스입니다. 범어도서관 1층에 갤러리 공간을 리모델링했고 이곳에서는 마인드스톰, 협동로봇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3차원 프린터, 스캔커터, 자수프린터 등 디지털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창작활동에 쉽게 참여하고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장비 이용 및 체험, 메이커 융합과정, 워크숍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 크리에이티브팩토리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각종 실습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서 도전할만하겠죠? 교육과 장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고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데요. 범어도서관 1층에는 북카페도 생겨서 책도 읽으며 편하게 아이디어를 나누다 갈 수 있습니다. 전문메이커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창작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대구에 창작 문화를 키울 수 있는 바탕이 될 것 같은데요. 올해는 나도 무언가를 만들고 생산할 수 있는 메이커가 되기! 새로운 도전으로 어떨까요?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총 8,000억 원으로 상 하반기에 나눠 진행되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대구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구시가 은행 대출이자 중 1.3~2.2%를 일부 지원합니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상하반기 총 500억 원으로, 융자한도 20억 원,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입니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에,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에 신청 접수하면 됩니다. * 자막 – 2020년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 ▶ 신청기간: 1월 1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 신청방법: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 대구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 경영안정자금 – 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으로 신청 접수 ▶ 문 의: 죽전지점 ☎560-6300/ 유통단지지점 ☎601-5255 범어지점 ☎744-6500/ 월배지점 ☎639-4343 동지점 ☎982-7500/ 중앙지점 ☎256-0300 올해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총 44건의 달라진 제도와 시책이 있는데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2020년 새로운 제도들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시고, 유익한 정보 얻으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2019년도 연간 거래 금액 9,363억 원을 달성하면서 2016년도 이후4년 연속 거래금액 9,000억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대구도매시장은 2019년 상반기 작황호조에 따른 가격 하락폭 확대와 하반기 잇따른 태풍으로 인한 수급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청과부류는 56만 4,700여 톤 7,870억 원, 수산부류는 1만 2,700여톤, 909억 원 달성으로 2018년 전체 거래물량 56만 7,700여톤 보다 5.7% 늘었습니다. 타도매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전년대비 거래물량이 감소했지만, 대구도매시장은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18년도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중앙평가 결과 개설자 부문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면서 2016년 평가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습니다. 법인‧공판장 부문에서는 2개소가A등급으로 ‘우수법인’에 선정됐는데, 한 공영도매시장에서 우수법인이 2개 선정된 곳은 대구도매시장이 유일합니다. 육상진흥센터와 대구국제사격장,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 대구가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대구시는 참가 해외국가대표팀의 현지적응 전진훈련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입니다. 해마다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과 육상 꿈나무 선수, 국가대표 후보 선수의 전지훈련 유치해, 현재, 육상 꿈나무 선수들과 국가 대표 후보 선수들이 육상진흥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입니다. 작년 한 해 국군체육부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2,300여명의 최정상 전지 훈련팀을 유치해 온 대구국제사격장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50여일간 한국체대 사격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또, 1월 6일부터 서울지역 사회인 야구팀과 성동구와 중랑구 유소년 야구팀이 시민생활스포츠센터와 시민운동장 등에서 전지훈련 중이며, 서울시 유소년 야구연맹과도 유치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0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성 논란으로 우리나라가 전지훈련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구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된 강점을 내세워 유치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림픽에 앞서 중국 난징에서 열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육상 국가대표팀 30여명이 대구에서 훈련할 예정이며, 쿠웨이트, 우즈베키스탄, 태국과 인도 등과도 현재 협의 중입니다. 대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급조절기관과 유통업체, 관련 행정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1월 6일부터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 16개, 생필품 12개, 개인서비스요금 2개를 포함한 3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정해 모니터링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설 성수기 비축농산물을 약 72%까지 확대하고 농수축산물도매시장에서도 법인별 반입목표량을 부여하는 한편 출하장려금과 운송비 등을 확대 지원합니다. 더불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해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하고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할 억제할 방침입니다. 성립티앤티 주칠석 대표이사가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150호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성림티앤티는 자동차부품 등 산업용 비경화고무제품 제조업체며, 주칠석 대표는 5년 약정으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창조와 창의가 대두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메이커가 될 수 있는 공간,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실험과 놀이를 통해 함께 학습하는 공간이면서창조하는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범어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오늘 만나볼 장소입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시민 누구나 쉽게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대학 등과 협력해서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 왔는데요. 이곳은 대구에서 열일곱 번째로 문을 연 새 메이커스페이스입니다. 범어도서관 1층에 갤러리 공간을 리모델링했고 이곳에서는 마인드스톰, 협동로봇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3차원 프린터, 스캔커터, 자수프린터 등 디지털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창작활동에 쉽게 참여하고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장비 이용 및 체험, 메이커 융합과정, 워크숍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 크리에이티브팩토리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각종 실습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서 도전할만하겠죠? 교육과 장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고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데요. 범어도서관 1층에는 북카페도 생겨서 책도 읽으며 편하게 아이디어를 나누다 갈 수 있습니다. 전문메이커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창작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대구에 창작 문화를 키울 수 있는 바탕이 될 것 같은데요. 올해는 나도 무언가를 만들고 생산할 수 있는 메이커가 되기! 새로운 도전으로 어떨까요?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총 8,000억 원으로 상 하반기에 나눠 진행되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대구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구시가 은행 대출이자 중 1.3~2.2%를 일부 지원합니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상하반기 총 500억 원으로, 융자한도 20억 원,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입니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에,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에 신청 접수하면 됩니다. * 자막 – 2020년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 ▶ 신청기간: 1월 1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 신청방법: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 대구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 경영안정자금 – 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으로 신청 접수 ▶ 문 의: 죽전지점 ☎560-6300/ 유통단지지점 ☎601-5255 범어지점 ☎744-6500/ 월배지점 ☎639-4343 동지점 ☎982-7500/ 중앙지점 ☎256-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