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네 곳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평가 결과, 달서구가 최고 득점을 얻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신청사 달서구로, 시민이 결정 대구시가전천후 소방항공 임무가 가능한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를 도입했습니다. * 자막 - 대구소방,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 신청사 네 곳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평가 결과, 신청사 건립지는 달서구 두류정수장 자리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신청사 달서구로, 시민이 결정 25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20일부터 2박3일 합숙 논의를 거쳐 신청사 입지 7개 항목별 평가로 입지를 정했습니다. 최종 입지 평가에는 전문가가 제시한 항목별 가중치와 과열 유치전에 따른 감점 결과 등도 반영됐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청사 건립 단계가 추진되면, 2021년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착공해 2025년 신청사가준공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는 랜드마크 성격의 ‘복합행정 공간’으로 건립할 방침이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망 확충 계획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1993년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신청사는 시설이 낡고 공간이 부족해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공론화위와 전문연구단을 출범한 뒤 공론민주주의 방식으로 신청사 입지선정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구시가전천후 소방항공 임무가 가능한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를 도입해 20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투입합니다. * 자막 - 대구소방,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 이번에 도입된 중형 다목적 소방헬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에서 제작한 기종으로 최대시속 297km, 항속거리 803km, 최대 4시간 20분까지연속 비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헬기가 소형, 단발엔진 헬기로 임무수행에제한이 있었던 반면, 이번에 도입된 헬기는 중형, 쌍발엔진 헬기로, 구조와 구급, 화재진압까지 임무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최대 탑승인원 12명, 이엠에스(EMS)장비 등 각종 응급의료장비가 탑재돼 환자이송 중 응급처치가 가능해 시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소생에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헬기에 탑재되지 않았던 헬리콥터 부양 장치, 공중 및 지상 충돌 방지장치, 지상 접근 경보장치, 기상레이더 등을 탑재해 해상 비행과 계기 비행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헬기 신규 등록과 안전성 검사를 완료했고, 12월말까지 비행훈련과 구조현장 현지적응 훈련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임무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 일·가정양립실천인증서 전수 및 시상식 열려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대구 일가정 양립실천인증서 전수 및 시상식’이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 해 동안 가족친화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의 활동성과에 대한 시상, 가족친화직장 사례를 공모해 우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또, 인증서 전수, 일‧가정 양립 실천 결의 퍼포먼스, 대구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활용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 활동에 대한 워라밸청년기자, 교육강사, 전문상담가 등에 대해서도 평가해 우수자를 시상했습니다. * 자막 - 2020년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3일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과 백인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이날 대구적십자사는 취약계층 1,490가구와 쪽방 100가구에 지원할 백미10kg 1포와 라면 30개입 1상자 등 겨울나기위문품을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재난현장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십자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클릭정보마당〉 네 이곳은 대구 음악창작소입니다. 대구지역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요. 대구에서 음악인으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대구음악창작소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음악 창작소는 대구시 남구에 위치 해 있는데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공간에 녹음실과 연습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음악산업기반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거점공간인 음악창작소 사업을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업을 대구광역시와 남구청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2015년 유치하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요. 지역 뮤지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Q. 본인에게 대구 음악창작소는 어떤 곳인가요? A.대구음악창작소는 대구에 있어서 지역 뮤지션들에게 아주 좋은 시설의 녹음실과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Q. 대구에서 지역 뮤지션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가요? A.대구음악창작소가 (뮤지션들에게) 많은 매체가 되어서 뮤지션들끼리의 만남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좋은 음악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다 같이 협업하고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자력으로 녹음을 하고, 음반을 내기란 많은 시간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대구음악창작소처럼 지원이 확대될 수 있으면 대구의 문화예술에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음악창작소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어딘가요? A.저는 올해 5월부터 녹음실 공간에서 지금 12월까지 계속해서 이용을 하고 있어서 가장 친숙한 곳이 녹음실입니다 그리고 대구음악창작소의 창공홀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좋은 시스템과 음향, 조명이 갖춰진 장소입니다. 대구에 계시거나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 예술가분들도 편하게 좋은 양질의 공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녹음 스튜디오가 구성이 되어있고 지하 1층에는 전문 뮤지션에서 생활음악동호인까지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90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각종 회의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있습니다. 대구음악창작소는 대명동 문화공연거리, 공연 센터를 잇는 중심축인데요. 대구의 음악적 기반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음악창작소. 2부에서도 이어서 방문해보도록 하갰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인재를 공개 채용합니다. 자격기준은 통계학, 보건학, 간호학 직무분야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담당 업무 수행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1차 서류전형 40점과 2차 면접전형 60점으로 합산한 결과를 반영해최종 합격자를 선정합니다. 지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됩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지원 업무를 경북대학교병원이 대구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자막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채용 공고 ▶ 접수기간: 2019년 12월 19일~12월 30일 ▶ 접수방법: 감염병관리지원단 (daegucidc@naver.com)으로 E-mail 접수 ▶ 자격기준: 통계학, 보건학, 간호학 학사 이상 (간호사 및 담당 업무 수행 적합자) ▶ 문 의: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채용담당자 ☎ 053-429-7990 한 해 동안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으셨을 텐데요. 내년에는 그런 변화들이 더 좋은 결과들로 이어질 수 있길 바라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전천후 소방항공 임무가 가능한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를 도입해 20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투입합니다. 이번에 도입된 중형 다목적 소방헬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에서 제작한 기종으로 최대시속 297km, 항속거리 803km, 최대 4시간 20분까지연속 비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헬기가 소형, 단발엔진 헬기로 임무수행에제한이 있었던 반면, 이번에 도입된 헬기는 중형, 쌍발엔진 헬기로, 구조와 구급, 화재진압까지 임무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최대 탑승인원 12명, 이엠에스(EMS)장비 등 각종 응급의료장비가 탑재돼 환자이송 중 응급처치가 가능해 시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소생에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헬기에 탑재되지 않았던 헬리콥터 부양 장치, 공중 및 지상 충돌 방지장치, 지상 접근 경보장치, 기상레이더 등을 탑재해 해상 비행과 계기 비행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헬기 신규 등록과 안전성 검사를 완료했고, 12월말까지 비행훈련과 구조현장 현지적응 훈련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임무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대구 일가정 양립실천인증서 전수 및 시상식’이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 해 동안 가족친화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의 활동성과에 대한 시상, 가족친화직장 사례를 공모해 우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또, 인증서 전수, 일‧가정 양립 실천 결의 퍼포먼스, 대구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활용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 활동에 대한 워라밸청년기자, 교육강사, 전문상담가 등에 대해서도 평가해 우수자를 시상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3일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과 백인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이날 대구적십자사는 취약계층 1,490가구와 쪽방 100가구에 지원할 백미10kg 1포와 라면 30개입 1상자 등 겨울나기위문품을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재난현장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십자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네 이곳은 대구 음악창작소입니다. 대구지역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요. 대구에서 음악인으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대구음악창작소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음악 창작소는 대구시 남구에 위치 해 있는데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공간에 녹음실과 연습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음악산업기반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거점공간인 음악창작소 사업을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업을 대구광역시와 남구청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2015년 유치하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요. 지역 뮤지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Q. 본인에게 대구 음악창작소는 어떤 곳인가요? A.대구음악창작소는 대구에 있어서 지역 뮤지션들에게 아주 좋은 시설의 녹음실과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Q. 대구에서 지역 뮤지션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가요? A.대구음악창작소가 (뮤지션들에게) 많은 매체가 되어서 뮤지션들끼리의 만남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좋은 음악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다 같이 협업하고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자력으로 녹음을 하고, 음반을 내기란 많은 시간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대구음악창작소처럼 지원이 확대될 수 있으면 대구의 문화예술에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음악창작소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어딘가요? A.저는 올해 5월부터 녹음실 공간에서 지금 12월까지 계속해서 이용을 하고 있어서 가장 친숙한 곳이 녹음실입니다 그리고 대구음악창작소의 창공홀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좋은 시스템과 음향, 조명이 갖춰진 장소입니다. 대구에 계시거나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 예술가분들도 편하게 좋은 양질의 공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녹음 스튜디오가 구성이 되어있고 지하 1층에는 전문 뮤지션에서 생활음악동호인까지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90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각종 회의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있습니다. 대구음악창작소는 대명동 문화공연거리, 공연 센터를 잇는 중심축인데요. 대구의 음악적 기반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음악창작소. 2부에서도 이어서 방문해보도록 하갰습니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인재를 공개 채용합니다. 자격기준은 통계학, 보건학, 간호학 직무분야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담당 업무 수행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1차 서류전형 40점과 2차 면접전형 60점으로 합산한 결과를 반영해최종 합격자를 선정합니다. 지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됩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지원 업무를 경북대학교병원이 대구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자막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채용 공고 ▶ 접수기간: 2019년 12월 19일~12월 30일 ▶ 접수방법: 감염병관리지원단 (daegucidc@naver.com)으로 E-mail 접수 ▶ 자격기준: 통계학, 보건학, 간호학 학사 이상 (간호사 및 담당 업무 수행 적합자) ▶ 문 의: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채용담당자 ☎ 053-429-7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