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폴란드 종합음악교육 중심도시, 카토비체 시와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폴란드 카토비체시와 문화교류 양해각서 체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폴란드 종합음악교육 중심도시, 카토비체 시와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폴란드 카토비체시와 문화교류 양해각서 체결 마르친 크루파 카토비체 시장은 지난 22일 2019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위크를 맞아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2018년 페자로 시에 이어 해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와는 두 번째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문화예술단체간의 교류와 작품 연주를 통한 상호 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카토비체 시는 2015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 선정된 폴란드 종합 음악 교육의 중심지로, 문화 인프라 구축과 음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9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위크의 주요 행사로 진행된 창의도시 대구포럼에서는 ‘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과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통한 도시 브랜딩 전략’ 토론이 열렸습니다. 스웨덴, 독일, 폴란드, 호주에서 참석한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한 가운데, 대구시는 대구형 음악교육 성공사례와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브랜딩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열려 2019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가 호텔 인터불고 만촌에서 18개국 24명의 주한 외교관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33개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는 ‘함께 하는 인류 행복’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기조 강연에서는 주한 스웨덴 대사가 모든 인류의 행복과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권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 외교의 역할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33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회원들의 활발한 민간외교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자막 - 제18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열려 제18회 대구시민원탁회의가 25일 ‘시민과 함께! 잡아라 미세먼지, 숨 쉬는 맑은 대구’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오는 12월부터 3월까지 환경부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 시행을 예고한 가운데,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차량2부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중단, 석탄 발전소 최대 27기 중단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 자막 - 옥포2차 대성베르힐 아파트, 제25회 대구시 조경상 대상 수상 제25회 대구시 조경상 대상에 옥포2차 대성베르힐이 선정됐습니다. 옥포2차 대성베르힐은 단지 중심에 커뮤니티 광장을 포장을 최소화한 녹음 속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 특색있는 현무암 포장과 암석원으로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시 조경상 우수상에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조경’, 장려상에는 ‘시지 3차 서한 이다음 아파트 조경’이 선정됐습니다. 〈클릭정보마당〉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주민 센터인데요. 바로 옆에 보시면 남산동 인쇄전시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두 시간동안 1930년대부터 대구의 인쇄업을 이끌어간 남산동 인쇄골목에서 대구, 경북 100년간의 인쇄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30년대, 대구광역시 남산동에는 인쇄와 관련된 업종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계산오거리에서 남문시장네거리까지의 골목은 약 1km채 되지 않는데요. Q. 남산동 인쇄전시관은 어떤 곳인가요? A.남산동 인쇄전시관은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1960년대 활용되었던 인쇄기, 1970년대 활용되었던 사무용 인쇄기 그리고 실제 금속 활자들과 함께 인쇄에 관한 모든 역사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인쇄 의 역사인데요. 기원전, 문자가 없을 때는 어떤 식으로 인 류의 문화가 기록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문자의 탄생이 인쇄술의 출현으로 이어지는 역사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Q. 남산 100년 향수길 골목투어 5코스에 이 전시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남산동 인쇄전시관의 건립 취지는 무엇인가요? A.이곳 남산동은 예전부터 대구 인쇄의 메카로서 기능을 해왔는데요 그 기능에 대한 것을 우리가 아직 잊지 않기 위해서 (대구 남산동이) 인쇄의 중요한 기능을 했던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인쇄의 메카라는 자부심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곳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로지향으로 불리던 우리 고장 대구, 경북은 족보, 경서, 문집, 충의록 효행 심지어 사전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쇄하던 목판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서원 뿐만 아니라 각 가문마다 목판본을 전승해오는 민간인쇄의 메카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은 6.25 전쟁 중에 서울에서 인쇄시절과 인력들이 대구로 내려오면서 한층 더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2부에서는 남산동 인쇄전시관의 더 자세한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 초대작가 5명을 공모합니다. 공모 부문은 평면, 입체, 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부문으로,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980~1995년생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응모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소정의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해야 하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운영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한편, 2020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2020년 7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자막 -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 올해의 청년작가’ 공개 모집 ▶ 접수기간: 12월 9일~13일까지 (5일간) ▶ 응모방법: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 포트폴리오 제출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운영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선정혜택: 창작 지원금 500만원 및 팸플릿 제작, 1인당 1개 전시실 제공, 평론가 매칭 및 평론 원고비 지원 등 ▶ 문 의: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운영과 ☎ 053-606-6139 한 해의 끝에 한층 더 가까워진 11월 마지막 준데요. 다가오는 12월을 계획하며, 알차게 마무리 해 보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폴란드 종합음악교육 중심도시, 카토비체 시와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마르친 크루파 카토비체 시장은 지난 22일 2019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위크를 맞아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2018년 페자로 시에 이어 해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와는 두 번째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문화예술단체간의 교류와 작품 연주를 통한 상호 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카토비체 시는 2015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 선정된 폴란드 종합 음악 교육의 중심지로, 문화 인프라 구축과 음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9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위크의 주요 행사로 진행된 창의도시 대구포럼에서는 ‘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과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통한 도시 브랜딩 전략’ 토론이 열렸습니다. 스웨덴, 독일, 폴란드, 호주에서 참석한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한 가운데, 대구시는 대구형 음악교육 성공사례와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브랜딩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2019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가 호텔 인터불고 만촌에서 18개국 24명의 주한 외교관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33개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는 ‘함께 하는 인류 행복’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기조 강연에서는 주한 스웨덴 대사가 모든 인류의 행복과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권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 외교의 역할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33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회원들의 활발한 민간외교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제18회 대구시민원탁회의가 25일 ‘시민과 함께! 잡아라 미세먼지, 숨 쉬는 맑은 대구’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오는 12월부터 3월까지 환경부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 시행을 예고한 가운데,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차량2부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중단, 석탄 발전소 최대 27기 중단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제25회 대구시 조경상 대상에 옥포2차 대성베르힐이 선정됐습니다. 옥포2차 대성베르힐은 단지 중심에 커뮤니티 광장을 포장을 최소화한 녹음 속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 특색있는 현무암 포장과 암석원으로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시 조경상 우수상에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조경’, 장려상에는 ‘시지 3차 서한 이다음 아파트 조경’이 선정됐습니다.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주민 센터인데요. 바로 옆에 보시면 남산동 인쇄전시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두 시간동안 1930년대부터 대구의 인쇄업을 이끌어간 남산동 인쇄골목에서 대구, 경북 100년간의 인쇄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30년대, 대구광역시 남산동에는 인쇄와 관련된 업종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계산오거리에서 남문시장네거리까지의 골목은 약 1km채 되지 않는데요. Q. 남산동 인쇄전시관은 어떤 곳인가요? A.남산동 인쇄전시관은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1960년대 활용되었던 인쇄기, 1970년대 활용되었던 사무용 인쇄기 그리고 실제 금속 활자들과 함께 인쇄에 관한 모든 역사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인쇄 의 역사인데요. 기원전, 문자가 없을 때는 어떤 식으로 인 류의 문화가 기록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문자의 탄생이 인쇄술의 출현으로 이어지는 역사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Q. 남산 100년 향수길 골목투어 5코스에 이 전시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남산동 인쇄전시관의 건립 취지는 무엇인가요? A.이곳 남산동은 예전부터 대구 인쇄의 메카로서 기능을 해왔는데요 그 기능에 대한 것을 우리가 아직 잊지 않기 위해서 (대구 남산동이) 인쇄의 중요한 기능을 했던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인쇄의 메카라는 자부심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곳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로지향으로 불리던 우리 고장 대구, 경북은 족보, 경서, 문집, 충의록 효행 심지어 사전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쇄하던 목판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서원 뿐만 아니라 각 가문마다 목판본을 전승해오는 민간인쇄의 메카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은 6.25 전쟁 중에 서울에서 인쇄시절과 인력들이 대구로 내려오면서 한층 더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2부에서는 남산동 인쇄전시관의 더 자세한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 초대작가 5명을 공모합니다. 공모 부문은 평면, 입체, 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부문으로,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980~1995년생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응모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소정의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해야 하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운영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한편, 2020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2020년 7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자막 -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 올해의 청년작가’ 공개 모집 ▶ 접수기간: 12월 9일~13일까지 (5일간) ▶ 응모방법: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 포트폴리오 제출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운영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선정혜택: 창작 지원금 500만원 및 팸플릿 제작, 1인당 1개 전시실 제공, 평론가 매칭 및 평론 원고비 지원 등 ▶ 문 의: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운영과 ☎ 053-606-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