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84호(2019-11-15)
2019 하반기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가 13일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한뿌리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올해를 상생협력의 실질적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또, 상생사업 내실화를 위한 ‘대구경북중장기 상생협력 그랜드플랜’을 발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상생협력 42개 과제 외 4개 사업을 신규로 채택하는 등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2020년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 지원, 화훼‧관상식물 활용 도시열섬현상 저감 사업, 2‧28민주운동 기념사업 공동추진, 대구‧경북 공동 크루즈상품 개발 등이 채택됐습니다.
대구경북상생협력 그랜드플랜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광콘텐츠, 함께하는 이웃공동체 실현 등 10대 전략과제를 담고 있어, 핵심 전략산업 구체화를 통한 새도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