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세대·계층별 공감대화와 여론 청취를 위해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자막 -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현장소통 시장실’ 운영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세대·계층별 공감대화와 여론 청취를 위해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자막 -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현장소통 시장실’ 운영 민선 7기 현장소통의 첫 소통행보는 지난해 10월 25일 대구 성서산업단지에서 이뤄져, 성서산단 활성화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올해 4월 8일에는 민생경제 안정과 활성화에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대구시 상인회관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민생경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어 4월 30일, 범어공원 현장에서 ‘범어공원 갈등현안 해결 현장소통 시장실’을 열어, 주민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듣고, ‘범어공원 전담 소통상담실’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지주 비상대책위원회에 철조망 철거를 요청하는 한편, 황금아파트 북편도로 혼잡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조성사업 추진 시 도로를 확장하고 공원 임차를 위해 하반기 관련 조례도 개정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대책회의 열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9일 오전, 태풍 북상에 따른 ‘5호 태풍 다나스 대비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인명피해우려 지역과 침수예상지역 등에서 발생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태풍 내습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고의 역점을 두고 비상대비 대응체계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 자막 - 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사업비 45억원 기탁 한국가스공사가 2019년도 사회공헌사업비 45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2014년 10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사회공헌사업비를 꾸준히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17억 원이 증가한 총 4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문화재단 등에 기탁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시민들 지원에 나섭니다. 기탁식에서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일회성지원보다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해 일등 대구,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자막 - 인권도시 대구만들기 토론회 열려 지역의 인권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대구교육센터에서 ‘인권도시 대구 만들기’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19일 열린 토론회는 조성제 대구한의대교수가 ‘사람중심, 인권도시 대구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서창호 대구인권증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지역의 인권관련 민관단체와 힘을 모아 인권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하고 사람중심의 인권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클릭정보마당〉 대구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 강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뮤지엄&피플〉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청소년들의 직업관련 고민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뮤지엄&피플〉은 자유학기에 시행에 따라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 방향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대구미술관이 준비한 진로 체험 교육입니다.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술관과 미술가 관련 전문 직업에 대해 모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Q. ‘뮤지엄&피플’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A. 박다빈 덕원고등학교 학생 미술관에서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미술관 관계자분들이 어떤 일들을 하시고, 어떻게 전시회들이 전시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술(관련 직종)을 꿈꾸는 학생으로서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뮤지엄&피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정은정 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 청소년들이 미술과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탐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학생들이) 작가와 큐레이터를 직접 만나는 시간들을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하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라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도 수업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의체험활동을 통해 기관과 직업에 대한 이해 향상과 함께 실제 업무 공간 견학과 시뮬레이션 모형 제공 등 실제 업무 체험도 가능한데요 미술관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며, 본인이 미래 미술관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지 직접 기획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들과 대구 미술관의 연결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앞으로 세계 현대미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대구미술관은 미술관이 소통의 장이자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대미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 더위도 피하고 교양도 쌓을겸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아동과 어르신 대상 교육생을 모집하고 7일에는 성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전문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수강료는 아동취미교육과 어르신행복교실이 무료며, 기술기능교육 등 성인대상 교육은 월 1만 원입니다. 교육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그 외 상세한 문의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교육운영팀으로 하면 됩니다. * 자막 -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하반기 교육생 모집 ▶ 접수기간: 아동 및 어르신 대상 교육 8월 6일부터 선착순 자격증 취득 및 전문능력향상 교육 8월 7일 ▶ 수 강 료: 아동취미교육 및 어르신행복교실 (무료) 기술기능교육 등 성인대상 교육 (월 1만 원) ▶ 교통편의: 월, 화, 수, 금요일 셔틀버스 운행 ▶ 문 의: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교육운영팀 ☎ 053-803-7801~7805 기온과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여유 있는 생각과 배려로 마음의 쾌적도를 한층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세대·계층별 공감대화와 여론 청취를 위해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현장소통의 첫 소통행보는 지난해 10월 25일 대구 성서산업단지에서 이뤄져, 성서산단 활성화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올해 4월 8일에는 민생경제 안정과 활성화에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대구시 상인회관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민생경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어 4월 30일, 범어공원 현장에서 ‘범어공원 갈등현안 해결 현장소통 시장실’을 열어, 주민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듣고, ‘범어공원 전담 소통상담실’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지주 비상대책위원회에 철조망 철거를 요청하는 한편, 황금아파트 북편도로 혼잡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조성사업 추진 시 도로를 확장하고 공원 임차를 위해 하반기 관련 조례도 개정할 계획입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9일 오전, 태풍 북상에 따른 ‘5호 태풍 다나스 대비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인명피해우려 지역과 침수예상지역 등에서 발생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태풍 내습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고의 역점을 두고 비상대비 대응체계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2019년도 사회공헌사업비 45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2014년 10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사회공헌사업비를 꾸준히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17억 원이 증가한 총 4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문화재단 등에 기탁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시민들 지원에 나섭니다. 기탁식에서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일회성지원보다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해 일등 대구,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인권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대구교육센터에서 ‘인권도시 대구 만들기’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19일 열린 토론회는 조성제 대구한의대교수가 ‘사람중심, 인권도시 대구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서창호 대구인권증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지역의 인권관련 민관단체와 힘을 모아 인권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하고 사람중심의 인권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대구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 강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뮤지엄&피플〉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청소년들의 직업관련 고민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뮤지엄&피플〉은 자유학기에 시행에 따라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 방향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대구미술관이 준비한 진로 체험 교육입니다.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술관과 미술가 관련 전문 직업에 대해 모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Q. ‘뮤지엄&피플’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A. 박다빈 덕원고등학교 학생 미술관에서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미술관 관계자분들이 어떤 일들을 하시고, 어떻게 전시회들이 전시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술(관련 직종)을 꿈꾸는 학생으로서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뮤지엄&피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정은정 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 청소년들이 미술과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탐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학생들이) 작가와 큐레이터를 직접 만나는 시간들을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하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라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도 수업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의체험활동을 통해 기관과 직업에 대한 이해 향상과 함께 실제 업무 공간 견학과 시뮬레이션 모형 제공 등 실제 업무 체험도 가능한데요 미술관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며, 본인이 미래 미술관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지 직접 기획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들과 대구 미술관의 연결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앞으로 세계 현대미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대구미술관은 미술관이 소통의 장이자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대미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 더위도 피하고 교양도 쌓을겸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아동과 어르신 대상 교육생을 모집하고 7일에는 성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전문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수강료는 아동취미교육과 어르신행복교실이 무료며, 기술기능교육 등 성인대상 교육은 월 1만 원입니다. 교육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그 외 상세한 문의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교육운영팀으로 하면 됩니다. * 자막 -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하반기 교육생 모집 ▶ 접수기간: 아동 및 어르신 대상 교육 8월 6일부터 선착순 자격증 취득 및 전문능력향상 교육 8월 7일 ▶ 수 강 료: 아동취미교육 및 어르신행복교실 (무료) 기술기능교육 등 성인대상 교육 (월 1만 원) ▶ 교통편의: 월, 화, 수, 금요일 셔틀버스 운행 ▶ 문 의: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교육운영팀 ☎ 053-803-7801~7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