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가 김해신공항 재검증을 논의한 것에 대한 대구경북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25일 국무총리실을 방문했습니다. * 자막 – 권 시장, 김해신공항 재검토 방침에 총리실 항의 방문 대구지역 대표적 자동차부품업체인 이래AMS(주)노사와 금융권, 대구시, 대통령 소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미래형 일자리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미래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가 김해신공항 재검증을 논의한 것에 대한 대구경북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25일 국무총리실을 방문했습니다. * 자막 – 권 시장, 김해신공항 재검토 방침에 총리실 항의 방문 그 동안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부산, 울산, 경남의 김해신공항 검증을 예의주시하고 기회 때마다 대구경북의 명확한 입장을 국토부에 밝혀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검증을 수용한 국토부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이번에 국무총리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관성 없는 정부정책 추진과 김해신공항 재검증 수용, 합의가 국가와 영남권에 미치는 파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재검증 요구를 제고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특히, 김해신공항 건설이 아무런 여건 변화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정치적 환경변화를 이용해 국책사업을 뒤집으려는 지역 이기주의를 지적하며 총리실 차원의 합리적 정책판단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지역 대표적 자동차부품업체인 이래AMS(주)노사와 금융권, 대구시, 대통령 소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미래형 일자리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미래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 이 자리에서 노, 사, 정 대표들은 청년 신규 고용과 원, 하청 동일임금 적용, 상여금 지급 유보 등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기관들은 이래AMS에 2,2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대구시는 협력업체 등을 위한 상생펀드 조성에 나섭니다. 이래AMS는 최근 3~4년 동안 주거래업체인 한국 GM의 물량 감소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 왔습니다. 미래형 일자리 도입으로 이래AMS(주)와 협력업체 270개사의 경영 안정과 근로자 4만3천명의 고용위기를 해소하고 매출증가로 1,2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노사합의로 원하청 격차 해소에 기여해, 제조업 미래 일자리 모델이 지역의 주요기업으로 확산돼, 지역단위 상생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산업안전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25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산업안전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관 간 협력 사항으로 지자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지원, 안전작업 환경 조성,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조치 이행 강화 등 대구지역 안전보건정책 협업 등의 내용이 채택됐습니다. 또, 각 기관은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과 역할분담에 관한 상호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 ‘대구안전드림팀’을 구성,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 자막 – 청년사업장 예스매칭사업 오리엔테이션 열려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26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사업장&청년잇기 ‘예스 매칭사업’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었습니다. 예스매칭사업은 청년의 입장에서 일자리를 매칭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직종의 청년사업장을 발굴해 관련 정보를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를 통해 사전에 제공합니다. 청년사업장 모집을 시작으로 5월 청년 모집을 거쳐, 구인, 구직자간 상호탐색을 위한 잇기박람회가 열렸고, 6월 최종면접을 통해 청년사업장 54개사와 청년 80명이 매칭됐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사업장에는 우수 청년인력과 인건비의 90%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5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 후, 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 자막 –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열려 모유수유로 자란 대구 거주 아기 120명이 함께하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27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4번째 열린 행사는 모유수유의 장점과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 당일 심사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간호대학교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기들의 성장과 모아애착정도, 발달·건강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베이비 마사지,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육아상담이 진행됐고, 참여가족들이 아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과 아기놀이터 등이 운영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신청사를 주제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으로 7월 1일부터 5일까지 학년별 50가족씩, 총 300가족의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접수기간 동안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회 입상작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대구시 어린이회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 자막 –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 대회일시: 7월 13일~14일 양일간 ▶ 대회장소: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체육관 ▶ 참가대상: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으로 학년별 50가족씩, 총 300가족 ▶ 신청방법: 7월 1일 ~ 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선착순) ▶ 문 의: 신청사건립추진단 ☎053-803-5244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곳곳에 미끄러운 곳이 많은데요. 도로에서는 서행운전 하시고, 안전을 위해 앞차와의 간격도 넉넉히 두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가 김해신공항 재검증을 논의한 것에 대한 대구경북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25일 국무총리실을 방문했습니다. 그 동안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부산, 울산, 경남의 김해신공항 검증을 예의주시하고 기회 때마다 대구경북의 명확한 입장을 국토부에 밝혀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검증을 수용한 국토부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이번에 국무총리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관성 없는 정부정책 추진과 김해신공항 재검증 수용, 합의가 국가와 영남권에 미치는 파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재검증 요구를 제고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특히, 김해신공항 건설이 아무런 여건 변화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정치적 환경변화를 이용해 국책사업을 뒤집으려는 지역 이기주의를 지적하며 총리실 차원의 합리적 정책판단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지역 대표적 자동차부품업체인 이래AMS(주)노사와 금융권, 대구시, 대통령 소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미래형 일자리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사, 정 대표들은 청년 신규 고용과 원, 하청 동일임금 적용, 상여금 지급 유보 등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기관들은 이래AMS에 2,2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대구시는 협력업체 등을 위한 상생펀드 조성에 나섭니다. 이래AMS는 최근 3~4년 동안 주거래업체인 한국 GM의 물량 감소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 왔습니다. 미래형 일자리 도입으로 이래AMS(주)와 협력업체 270개사의 경영 안정과 근로자 4만3천명의 고용위기를 해소하고 매출증가로 1,2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노사합의로 원하청 격차 해소에 기여해, 제조업 미래 일자리 모델이 지역의 주요기업으로 확산돼, 지역단위 상생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25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산업안전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관 간 협력 사항으로 지자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지원, 안전작업 환경 조성,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조치 이행 강화 등 대구지역 안전보건정책 협업 등의 내용이 채택됐습니다. 또, 각 기관은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과 역할분담에 관한 상호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 ‘대구안전드림팀’을 구성,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26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사업장&청년잇기 ‘예스 매칭사업’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었습니다. 예스매칭사업은 청년의 입장에서 일자리를 매칭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직종의 청년사업장을 발굴해 관련 정보를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를 통해 사전에 제공합니다. 청년사업장 모집을 시작으로 5월 청년 모집을 거쳐, 구인, 구직자간 상호탐색을 위한 잇기박람회가 열렸고, 6월 최종면접을 통해 청년사업장 54개사와 청년 80명이 매칭됐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사업장에는 우수 청년인력과 인건비의 90%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5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 후, 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모유수유로 자란 대구 거주 아기 120명이 함께하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27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4번째 열린 행사는 모유수유의 장점과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 당일 심사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간호대학교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기들의 성장과 모아애착정도, 발달·건강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베이비 마사지,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육아상담이 진행됐고, 참여가족들이 아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과 아기놀이터 등이 운영됐습니다. 대구시 신청사를 주제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으로 7월 1일부터 5일까지 학년별 50가족씩, 총 300가족의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접수기간 동안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회 입상작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대구시 어린이회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 자막 –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 대회일시: 7월 13일~14일 양일간 ▶ 대회장소: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체육관 ▶ 참가대상: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으로 학년별 50가족씩, 총 300가족 ▶ 신청방법: 7월 1일 ~ 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선착순) ▶ 문 의: 신청사건립추진단 ☎053-803-5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