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이 지난 17일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자막 –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 기공식 열려 매년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 펼쳐지는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 자막 – 2019 대구 스트리트모터 페스티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이 지난 17일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자막 –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 기공식 열려 이번 건설 사업은 기존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 대구선 하양역까지 연장 8.89km에, 정거장 3개소가 조성되는 광역철도사업입니다. 2022년까지 총사업비 2,982억 원이 투입되는데, 국비 70%가 지원되며,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건설협약을 체결해 대구시가 공사를 주관하고, 사업비는 각 지자체가 분담키로 했습니다. 지상철로 건설되는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대구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사업비를 크게 절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대구선 복선전철 사업과 중첩되는 구간은 추후 시공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복선전철 사업 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사에 위탁했습니다. 이로써 공사기간은 단축하고, 사업비는 120억 원 가량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심~하양 복선전철 구간이 개통되면 안심에서 하양까지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대구와 경산지역 간 교통 편의성이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 펼쳐지는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 자막 – 2019 대구 스트리트모터 페스티벌 열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시작한 골목길 자동차 행사로,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개성만점의 튜닝카와 유명 브랜드 수퍼카, 전기차를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가의 각종 제품들을 전시해 골목 홍보에도 집중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레이싱모델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됐고, 게임을 즐기며 소액기부도 할 수 있는 사회지원사업도 마련됐습니다. 또,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가해 성서공단에 위치한 벤처기업에서 양일간 음료 시음행사를, 일요일에는 지역에 본사를 둔 치킨기업의 시식행사도 열렸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권 시장, 5.18 기념식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하고,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는 제9차 회의를 열고 영호남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2013년 대구시장이 영남권 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5.18기념식에참석한 이후, 양 시장단은 꾸준히 대구 2.28,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상호 교차 참석해 왔습니다. 또,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회의는 지난 1~2기 위원회에 이어 3기 위원회를 시작하는 회의로, 위원 위촉과 함께 5개 분야 30개 협력과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전략적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 자막 – 성년의 날 기념식 열려 47번째 성년의 날을 맞아 19일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전통성년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은 전통한복을 차려입고, 대구 향교 의전국장의 지도에 따라 성년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했습니다. 주요행사로는 퓨전국악 축하공연과 함께, 전통문화체험, 한복입기, 전통매듭, 국궁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청소년 드리밍 아트마켓 등이 진행됐습니다. * 자막 – 대구꽃박람회를 기념, 게릴라정원 조성 행사 가져 대구꽃박람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버려진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주변을 바꾸는 게릴라 정원 조성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시 전체 8개 구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장소를 확정했고, 식물의 긍정적 이미지를 통해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조성된 게릴라 정원은 꽃박람회 참여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데, 장소는 미리 공지되지 않고, 오는 30일 대구꽃박람회 개최 전까지 짧은 기간 기습적으로 조성한 후 sns를 통해 공개합니다. 〈클릭정보마당〉 이렇게 푸르른 숲을 마지막으로 거닐어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대구시는 폭염을 극복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2022년까지 도시 숲 100개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오늘부터 네 시간동안 대구의 대표 숲 해설사를 만나서 숲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대구수목원은 전국 최초의 공립수목원입니다. 대구 달서구 화암로에 위치해 2002년 문을 연 후 연간 16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봄꽃이 만개하고 푸른 나무가 풍성한 이곳은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Q2. 대구 수목원과 그 주변의 숲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 수목원은 수목을 중심으로 식물 유전 자원을 위한 학 술적 및 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곳으로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02년 산림청 등록 공립 수목원 1호로 개원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학습체험 공간 및 일반인에게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3. 앞서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대구시가 2022년까지 도시 숲 100개를 조성한다고 들었습니다. . 도시 숲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역할까요? A.도시 숲은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숲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가 바람기를 타고 데워진 도심으로 유입되어 온도를 내려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몰아내 공기를 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2019년까지 주위 산들을 매입하여 현재규모의 3배로 확장예정 기존 도심형 수목원에 산지형 수목원 기능을 갖춰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 Q4. 숲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왜 숲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A. 숲속을 자세히 살펴보면은 자연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서로 돕고 배려하며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공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더불어 (사는) 생존 방식을 터득하고 살아간다면 항상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숲에서 일을 하면서 (숲을 통해) 평소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감에 넘쳐 일하고 있습니다. Q5. 숲 해설 투어를 하고 가는 시민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A.대부분 수목원들 시외 외곽지에 위치해 있으나 대구수목원은 시내에서 가까운 중심에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시간도 단축되면서 짧은 시간에 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행복해합니다.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은)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많이 말합니다. 잠시 숲을 걸어보면 오로지 이곳에만 집중할 수 있는데요 생명의 특징에 대해 알아가며 마음의 식견 또한 넓어지는 풍요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도시 숲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오늘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숲의 기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어서 대구 수목원의 숲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국가적 차원으로 대응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대책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내부 및 유관기관 추천위원 외에 12명을 심사 후 위촉하고, 위촉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응모자격은 대학에서 관련분야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관련분야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5년 이상의 경력자 등입니다. 응모 시 대구시에서 정하는 모집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비영리 민간단체 등에 소속된 경우 소속 민간단체장의 추천서가 있어야 합니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보름간으로, 대구시 기후대기과로직접 방문 또는 우편, e-mail 접수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개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미세먼지대책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 공모기간: 5월 20일 ~ 6월 7일까지 (15일간) ▶ 응모자격: 관련분야 대학 조교수 이상 직 3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5년 이상 경력자 등으로 지방공무원법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사항이 없는 자 (자세한 내용 시와 구군 홈페이지 관련 게시글 참조) ▶ 접수방법: 대구시 기후대기과로 직접 방문, 우편(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대구광역시청 별관), 또는 이메일(jiboo@korea.kr) 접수 ▶ 접 수 처: 대구시 기후대기과 ☎ 053-803-5271 4월에서 11월 사이에는 야생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작업이나 야외활동 전후에는 예방수칙을 지키고, 만약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 될 경우,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기보다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이 지난 17일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건설 사업은 기존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 대구선 하양역까지 연장 8.89km에, 정거장 3개소가 조성되는 광역철도사업입니다. 2022년까지 총사업비 2,982억 원이 투입되는데, 국비 70%가 지원되며,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건설협약을 체결해 대구시가 공사를 주관하고, 사업비는 각 지자체가 분담키로 했습니다. 지상철로 건설되는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대구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사업비를 크게 절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대구선 복선전철 사업과 중첩되는 구간은 추후 시공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복선전철 사업 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사에 위탁했습니다. 이로써 공사기간은 단축하고, 사업비는 120억 원 가량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심~하양 복선전철 구간이 개통되면 안심에서 하양까지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대구와 경산지역 간 교통 편의성이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 펼쳐지는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시작한 골목길 자동차 행사로,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개성만점의 튜닝카와 유명 브랜드 수퍼카, 전기차를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가의 각종 제품들을 전시해 골목 홍보에도 집중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레이싱모델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됐고, 게임을 즐기며 소액기부도 할 수 있는 사회지원사업도 마련됐습니다. 또,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가해 성서공단에 위치한 벤처기업에서 양일간 음료 시음행사를, 일요일에는 지역에 본사를 둔 치킨기업의 시식행사도 열렸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하고,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는 제9차 회의를 열고 영호남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2013년 대구시장이 영남권 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5.18기념식에참석한 이후, 양 시장단은 꾸준히 대구 2.28,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상호 교차 참석해 왔습니다. 또,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회의는 지난 1~2기 위원회에 이어 3기 위원회를 시작하는 회의로, 위원 위촉과 함께 5개 분야 30개 협력과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전략적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47번째 성년의 날을 맞아 19일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전통성년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은 전통한복을 차려입고, 대구 향교 의전국장의 지도에 따라 성년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했습니다. 주요행사로는 퓨전국악 축하공연과 함께, 전통문화체험, 한복입기, 전통매듭, 국궁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청소년 드리밍 아트마켓 등이 진행됐습니다. 대구꽃박람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버려진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주변을 바꾸는 게릴라 정원 조성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시 전체 8개 구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장소를 확정했고, 식물의 긍정적 이미지를 통해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조성된 게릴라 정원은 꽃박람회 참여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데, 장소는 미리 공지되지 않고, 오는 30일 대구꽃박람회 개최 전까지 짧은 기간 기습적으로 조성한 후 sns를 통해 공개합니다. 이렇게 푸르른 숲을 마지막으로 거닐어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대구시는 폭염을 극복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2022년까지 도시 숲 100개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오늘부터 네 시간동안 대구의 대표 숲 해설사를 만나서 숲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대구수목원은 전국 최초의 공립수목원입니다. 대구 달서구 화암로에 위치해 2002년 문을 연 후 연간 16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봄꽃이 만개하고 푸른 나무가 풍성한 이곳은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Q2. 대구 수목원과 그 주변의 숲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 수목원은 수목을 중심으로 식물 유전 자원을 위한 학 술적 및 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곳으로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02년 산림청 등록 공립 수목원 1호로 개원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학습체험 공간 및 일반인에게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3. 앞서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대구시가 2022년까지 도시 숲 100개를 조성한다고 들었습니다. . 도시 숲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역할까요? A.도시 숲은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숲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가 바람기를 타고 데워진 도심으로 유입되어 온도를 내려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몰아내 공기를 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2019년까지 주위 산들을 매입하여 현재규모의 3배로 확장예정 기존 도심형 수목원에 산지형 수목원 기능을 갖춰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 Q4. 숲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왜 숲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A. 숲속을 자세히 살펴보면은 자연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서로 돕고 배려하며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공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더불어 (사는) 생존 방식을 터득하고 살아간다면 항상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숲에서 일을 하면서 (숲을 통해) 평소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감에 넘쳐 일하고 있습니다. Q5. 숲 해설 투어를 하고 가는 시민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A.대부분 수목원들 시외 외곽지에 위치해 있으나 대구수목원은 시내에서 가까운 중심에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시간도 단축되면서 짧은 시간에 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행복해합니다.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은)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많이 말합니다. 잠시 숲을 걸어보면 오로지 이곳에만 집중할 수 있는데요 생명의 특징에 대해 알아가며 마음의 식견 또한 넓어지는 풍요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도시 숲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오늘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숲의 기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어서 대구 수목원의 숲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가 국가적 차원으로 대응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대책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내부 및 유관기관 추천위원 외에 12명을 심사 후 위촉하고, 위촉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응모자격은 대학에서 관련분야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관련분야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5년 이상의 경력자 등입니다. 응모 시 대구시에서 정하는 모집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비영리 민간단체 등에 소속된 경우 소속 민간단체장의 추천서가 있어야 합니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보름간으로, 대구시 기후대기과로직접 방문 또는 우편, e-mail 접수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개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미세먼지대책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 공모기간: 5월 20일 ~ 6월 7일까지 (15일간) ▶ 응모자격: 관련분야 대학 조교수 이상 직 3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5년 이상 경력자 등으로 지방공무원법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사항이 없는 자 (자세한 내용 시와 구군 홈페이지 관련 게시글 참조) ▶ 접수방법: 대구시 기후대기과로 직접 방문, 우편(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대구광역시청 별관), 또는 이메일(jiboo@korea.kr) 접수 ▶ 접 수 처: 대구시 기후대기과 ☎ 053-803-5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