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9년 1월부터 라돈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210대로 확대 운영합니다. * 자막 – 라돈간이측정기 대여 쉬워진다. 이동약자용 개인 이동수단 개발과 실증사업에 대한 시민 공청회가 26일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자막 – ＇이동약자의 교통사고 경감과 편의 증진 정책＇ 공청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2019년 1월부터 라돈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210대로 확대 운영합니다. * 자막 – 라돈간이측정기 대여 쉬워진다. 시는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구군을 통해 라돈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행중입니다. 서비스 이후 시민들의 신청이 몰리면서 추가로 구입해 132대로 대여서비스를 진행해 왔지만, 신청건수 대비 대여율은 70%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신청자들이 대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구시는 구군과 함께 간이측정기 78대를 추가 구매해 2019년 1월부터 대여서비스를 210대로 확대 운영합니다. 또, 대여료를 무료로 전환하고, 서구를 비롯한 5개 구군에서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대여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대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시는 생활 속 자연방사성 물질인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보건대와 함께 시민교육을 병행 추진중입니다. 이동약자용 개인 이동수단 개발과 실증사업에 대한 시민 공청회가 26일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자막 – ＇이동약자의 교통사고 경감과 편의 증진 정책＇ 공청회 열려 대구시는 그간 이동약자를 위한 이동기기 개발과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관련 기관이 참여해 사전기획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꾸려 사업 기획을 추진하고,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 교통사고 30%줄이기 프로젝트 전문위원인 김정래 박사는 보행교통사고 사망자의 45%이상이 노인이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이동기기 개발과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주관부처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여하는 다부처공동사업으로 기획중입니다. 내년 1월말 경 최종 심사를 통해 사업추진이 확정되면,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이동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 개발과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 사업이 지역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회원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가 27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회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회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 동구협의회 박용구 협의회장은 국민포장을 받았고, 달서구협의회 이태순 명예여성회장은 대통령표창을, 대구시협의회 이재경 부회장 외 6명은 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지역사회에 공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 18명, 대구광역시 시의회 의장 표창 16명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올 한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안전문화 생활화 교육, 영호남 달빛동맹 한마음대회, 영덕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 자막 –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 개최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가 27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공공기관장협의회 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상길 행정부시장이 참석했고, 8개 이전공공기관 대표, 상공회의소부회장,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상길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대구시의 주요현안 보고와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 보고가 있었고, 이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및 만찬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2015년 5월 공공기관장협의회와 실무최고책임자협의회, 워킹그룹 등 3개 그룹으로 구성된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는 서로 간 정보 공유와 상호관심사항을 협의하는 자립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2월 15일, 20일 네 차례에 걸쳐 특수학교 학생과 노인시설 및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실내생활이 많은 겨울철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식물의 역할과 가꾸고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화분을 장식하면서 행복한 실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 한해 박람회장과 동대구역, 지하철 환승센터, 경로당 등 도시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에게 도시농업 기술지도 및 체험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 자막 – 식물과 함께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체험장소: 박람회장, 동대구역, 지하철 환승센터, 경로당 등 도시농업 현장 ▶ 체험대상: 도시민,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 ▶ 체험내용: 식물의 역할과 가꾸고 키우는 방법, 화분 장식 등 ▶ 문 의: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803-7650)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음악회가 1월 11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데요. 아름다운 음악으로 한 해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영상) 대구시장 송년사 사랑하는 250만 대구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삶의 현장을 굳건히 지켜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지금, 비록 나라의 지역경제가 어렵고 우리 이웃들의 살림살이에 주름이 져 있지만 서로의 언 손을 비벼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발 딛고 살고 있는 이따가 대구는 분명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이 있습니다. 금년에도 어려운 상황 이었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실력을 달성한 지역의 기업들과 창단 후 첫 FA컵 우승을 거머쥔 시민구단 대구 FC 선수들이 그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첨복단지와 테크노폴리스에서 동대구 벤처밸리에서 미래의 희망들이 움트고 있습니다. 저는 대구의 봄이 가까이 와 있다는 신념으로 차가운 겨울 추위에 움추려들지 않고 민생의 현장을 더 꼼꼼히 살피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대구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시가 2019년 1월부터 라돈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210대로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구군을 통해 라돈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행중입니다. 서비스 이후 시민들의 신청이 몰리면서 추가로 구입해 132대로 대여서비스를 진행해 왔지만, 신청건수 대비 대여율은 70%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신청자들이 대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구시는 구군과 함께 간이측정기 78대를 추가 구매해 2019년 1월부터 대여서비스를 210대로 확대 운영합니다. 또, 대여료를 무료로 전환하고, 서구를 비롯한 5개 구군에서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대여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대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시는 생활 속 자연방사성 물질인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보건대와 함께 시민교육을 병행 추진중입니다. 이동약자용 개인 이동수단 개발과 실증사업에 대한 시민 공청회가 26일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그간 이동약자를 위한 이동기기 개발과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관련 기관이 참여해 사전기획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꾸려 사업 기획을 추진하고,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 교통사고 30%줄이기 프로젝트 전문위원인 김정래 박사는 보행교통사고 사망자의 45%이상이 노인이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이동기기 개발과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주관부처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여하는 다부처공동사업으로 기획중입니다. 내년 1월말 경 최종 심사를 통해 사업추진이 확정되면,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이동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 개발과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 사업이 지역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가 27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회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회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 동구협의회 박용구 협의회장은 국민포장을 받았고, 달서구협의회 이태순 명예여성회장은 대통령표창을, 대구시협의회 이재경 부회장 외 6명은 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지역사회에 공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 18명, 대구광역시 시의회 의장 표창 16명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올 한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안전문화 생활화 교육, 영호남 달빛동맹 한마음대회, 영덕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가 27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공공기관장협의회 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상길 행정부시장이 참석했고, 8개 이전공공기관 대표, 상공회의소부회장,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상길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대구시의 주요현안 보고와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 보고가 있었고, 이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및 만찬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2015년 5월 공공기관장협의회와 실무최고책임자협의회, 워킹그룹 등 3개 그룹으로 구성된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는 서로 간 정보 공유와 상호관심사항을 협의하는 자립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2월 15일, 20일 네 차례에 걸쳐 특수학교 학생과 노인시설 및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실내생활이 많은 겨울철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식물의 역할과 가꾸고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화분을 장식하면서 행복한 실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 한해 박람회장과 동대구역, 지하철 환승센터, 경로당 등 도시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에게 도시농업 기술지도 및 체험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 자막 – 식물과 함께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체험장소: 박람회장, 동대구역, 지하철 환승센터, 경로당 등 도시농업 현장 ▶ 체험대상: 도시민,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 ▶ 체험내용: 식물의 역할과 가꾸고 키우는 방법, 화분 장식 등 ▶ 문 의: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803-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