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8호(2018-12-18)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는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가 선정됐습니다.
올해 한국관광의 별은 4개 분야 10개 부문이 선정됐고, 그 중 지자체 추천분야는 전통자원과 열린 자원, 숙박, 음식, 시장 등 5개 부문입니다.
전국의 음식관광자원과 경쟁해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후보지를 추천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안지랑곱창골목은 대구 10대 대표음식인 막창과 곱창구이를 테마로 조성돼 있는 한국 최대 동일 메뉴 음식골목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립니다.
또, 앞산카페거리는 인구대비 최대 커피숍이 번창하는 커피의 도시 대구 명성에 걸맞게 주택을 개조한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등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2012년 근대골목, 2016년 친절지자체, 2017년 서문시장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