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7호(2018-12-14)
2018년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 회의가 11일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열렸습니다.
11일 열린 회의에는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과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 사, 민, 정 관계가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노사민정이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과 각종 노동현안을, 당면한 상황에서 노사가 상생 협력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착까지 풀케어 지원체계를 마련해 ‘청년 일자리 브릿지 프로젝트’사업이 지역 청년 브랜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토록 추진 중입니다.
또, 민선 7기 일자리 추진방향과 대책과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사업 추진, 고용노동청 소관 주요 고용정책 추진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