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영진 대구 시장이 9일 민선 7기 출범을 알리는 첫 정례조회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 자막 – 권영진 대구시장, 정례조회서 민선 7기 힘찬 출발 다짐 2.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를 빛낸 스타를 가리는 시상식이자,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제12회 딤프 어워즈가 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제12회 DIMF 폐막행사 ‘DIMF 어워즈’ 개최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이 9일 민선 7기 출범을 알리는 첫 정례조회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 자막 – 권영진 대구시장, 정례조회서 민선 7기 힘찬 출발 다짐 정례조회는 시 본청 직원과 원・본부, 사업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과 묵념이 거행됐고, 선행・모범 시민과 시정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의 공연에 이어 애드벌룬 굴리기와 ‘새로운 다짐’, ‘행복한 대구’ 구호를 외치는 민선7기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권영진 대구 시장은 민선 7기 새 출발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대구, 자랑스러운 대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를 빛낸 스타를 가리는 시상식이자,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제12회 딤프 어워즈가 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제12회 DIMF 폐막행사 ‘DIMF 어워즈’ 개최돼 6월 22일 성대하게막을 올린 제12회 딤프가 별 중의 별을 가리는 글로벌 시상식, 딤프 어워즈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KBS아나운서 정지원과 뮤지컬 배우 이건명, 민우혁이 공동MC를 맡아 진행된 딤프 어워즈는 각 부문의 수상자에대한 시상과화려한 축하공연으로뮤지컬 팬과 시민들에게 보답했습니다. 폐막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올해 딤프 홍보대사로활약한 최정원, 민우혁을 비롯해 서범석, 안재욱, 신성록, 켄, 김소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특히, 볼거리가 가득한 글로벌 시상식으로 역대 최고의 폐막작이란 평가와 함께 전석 기립의신화를 보여준 영국의 ‘플래시댄스’가 올해 최고의 흥행작다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딤프 어워즈는 KBS를 통해 7월 18일 밤 11시 40분 KBS1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민선 7기 첫 시장, 구청장·군수 간담회 열려 시와 구군 상호간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선 7기 첫 시장, 구청장・군수 간담회가 지난 6일 열렸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과 민생 현안을 구군과 함께 고민하고, 시정 운영에 구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대구미래비전 2030 위원회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민선 7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에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 자막 – 대구FC 골키퍼 조현우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 러시아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완파하는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대구FC 조현우 선수가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FC 홈경기 킥오프 전 조현우 선수를 시 홍보대사로위촉하고, 250만 시민을 대표해 선전기념패를 수여했습니다. 향후 조현우 대구시 홍보대사는 시정홍보 영상물에 모델로 출연하는 등 대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자막 – 2018 메디엑스포 개최돼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 2018 메디엑스포가 6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과 ‘대구국제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등 보건의료 관련 5개 전시회와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척추관절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특별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자막 – 세계의료관광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가 세계의료관광연맹과 6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글로벌 의료관광 컨퍼런스에 앞서 중증질환 환자의 대구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한중국민건강증진사업 추진과 국제행사 상호 참가, 의료인 연수, 학술교류, 대구시 의료기관 중국진출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 자막 – 평화통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대구지역의 남북교류 협력방향과 통일교육, 통일운동, 북한이탈주민들과의 사회통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평화통일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협약식에는 대구통일교육센터와 경북대평화문제연구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등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협약기관들과 단계적으로 남북교류 및 통일 미래를 준비해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을 때, 선제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자막 – ＇미래비전 2030 위원회＇ 시민 희망제안 접수 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가 온오프라인 시민제안창구를 만들어 시정 전반에대한 시민의 희망제안을 접수합니다. 온라인 창구는7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100일간 운영되고,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거나, 대구시가 운영하는 SNS채널 링크를 통해 접속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소통 박스는 동성로 상설 야외무대 앞 컨테이너 박스 형태로 7월 5일 설치돼 30일까지 기간 중 휴무 없이 운영됩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김혜인입니다. 대구 교육의 과거와 오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남권 최초의 대구교육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2만여 점의 소중한 역사적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옛 대동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 해 설립된 종합 교육문화공간입니다. 대구의 교육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랜드마크 대구교육박물관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대구교육박물관은 연면적 5270㎡, 부지면적 1만4002㎡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다양한 전시와 차별화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 대구교육박물관이 왜 만들어졌는지 (설립배경) 대구교육관은 3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실 대구교육청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다면화 교육이라고 할까요? 아이들 캠핑도 하고 야영도 하고 여러 가지 교육을 하다 보니까 제 남을게 뭘까라고 고민하다가 그게 박물관이 된 겁니다. 사실 박물관이라는 것은 예전에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만지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런 공간이 바로 박물관이거던요? 박물관이 문화현상의 총아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제 박물관이 교육을 돕는 그 무엇을 보여주겠다 해서 박물관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유물을 많이 기증해 주어서 지금 105분이 19,000점 정도의 유물을 저희들에게 기증해주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보여 줄 때다 해서 올해 박물관이 개원하게 된 겁니다. 대구교육박물관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디지로그 공간입니다. 교육에 연관된 사회자원과 추억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유도하고, 유물 전시와 함께 유물이 가진 스토리에 집중하는 것이 타 박물관과 차별화된 점입니다. 2.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어떤 것을 관람할 수 있나요? 대구교육박물관에는 약 20000점의 유물과 각종 교육 사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는 약 550점 정도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구교육박물관에는 교육역사관이 있어서 대구 교육 역사의 변화와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또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각종 체험 시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VR 헤드셋을 쓰고 트램을 타고 전통학교 미래학교 피난 학교 등을 체험할 수가 있으며 또한 화상 합성 기술을 이용한 크로마키 촬영을 통해서 미래의 여러 가지 직업들을 체험해 보실 수가 있습니다. 3. 앞으로 대구교육박물관이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나요?지금 대구교육박물관이 이루어져 있는 것이 디지털 시대와 아날로그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디지로그박물관이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차 산업이 되고 많이 발달되면서 또 옛날을 그리워하는 그런 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상당히 독특한 콘텐츠를 가진 박물관이다... 이렇게 자리하고 싶습니다. 전국에서 5개의 교육박물관이 있는데 저희 박물관이 취지가 상당이 색달랐기 때문에 이 취지에 변함없이 일단 초기 5년간은 (취지에 맞게)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앞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구교육박물관을 단순히 관람만 하고 가는 수동적인 전시공간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능동적인 교육놀이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수준 높은 전시·체험·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교, 선생님 그리고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대구교육박물관은 6·25전쟁 시기의 피난학교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오는 10월 30일까지 ‘한국전쟁, 대구피난학교-전쟁 속의 아이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에게는 그 시절을 돌아보며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또한 교육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클릭정보마당>의 김혜인이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미소친절 대구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브랜드화를 위해 ‘제6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를 엽니다. 본인 또는 타인의 친절과 친절 마인드 등 일상생활 속의 미소친절로 감동을 주거나 받은 사례 등을 대상으로 신청 받습니다. 응모 방법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발표내용과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으로 이메일로 보내거나 (사)대구경북흥사단으로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최종 선정된 미소친절 사례는 미소친절 대구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우수한 입상자는 홍보대사 및 미소친절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자막 – 제6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공모 ▶ 접수기간: 7월 5일 ~ 8월 31일 ▶ 응모자격: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기관・단체) ▶ 공모주제: 생활 속의 미소친절과 관련된 모든 주제 ▶ 공모형식: PPT, 동영상, 상황극 등 (7분 이내 발표 작품) ▶ 제출방법: 이메일(3ccc@3ccc.or.kr) 제출 원칙, 방문 및 우편 접수 가능 ▶ 문 의: 대구경북흥사단 ☎ 053-754-3415, 대구시 시민소통과 ☎ 053-803-2931 대구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김환기전, 간송특별전이 ‘올 여름 꼭 보고 싶은 전시’로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요. 특별한 전시와 시원하고 편안한 관람으로 유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이 9일 민선 7기 출범을 알리는 첫 정례조회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정례조회는 시 본청 직원과 원・본부, 사업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과 묵념이 거행됐고, 선행・모범 시민과 시정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의 공연에 이어 애드벌룬 굴리기와 ‘새로운 다짐’, ‘행복한 대구’ 구호를 외치는 민선7기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권영진 대구 시장은 민선 7기 새 출발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대구, 자랑스러운 대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를 빛낸 스타를 가리는 시상식이자,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제12회 딤프 어워즈가 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6월 22일 성대하게막을 올린 제12회 딤프가 별 중의 별을 가리는 글로벌 시상식, 딤프 어워즈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KBS아나운서 정지원과 뮤지컬 배우 이건명, 민우혁이 공동MC를 맡아 진행된 딤프 어워즈는 각 부문의 수상자에대한 시상과화려한 축하공연으로뮤지컬 팬과 시민들에게 보답했습니다. 폐막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올해 딤프 홍보대사로활약한 최정원, 민우혁을 비롯해 서범석, 안재욱, 신성록, 켄, 김소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특히, 볼거리가 가득한 글로벌 시상식으로 역대 최고의 폐막작이란 평가와 함께 전석 기립의신화를 보여준 영국의 ‘플래시댄스’가 올해 최고의 흥행작다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딤프 어워즈는 KBS를 통해 7월 18일 밤 11시 40분 KBS1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와 구군 상호간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선 7기 첫 시장, 구청장・군수 간담회가 지난 6일 열렸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과 민생 현안을 구군과 함께 고민하고, 시정 운영에 구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대구미래비전 2030 위원회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민선 7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에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완파하는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대구FC 조현우 선수가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FC 홈경기 킥오프 전 조현우 선수를 시 홍보대사로위촉하고, 250만 시민을 대표해 선전기념패를 수여했습니다. 향후 조현우 대구시 홍보대사는 시정홍보 영상물에 모델로 출연하는 등 대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 2018 메디엑스포가 6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과 ‘대구국제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등 보건의료 관련 5개 전시회와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척추관절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특별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구시가 세계의료관광연맹과 6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글로벌 의료관광 컨퍼런스에 앞서 중증질환 환자의 대구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한중국민건강증진사업 추진과 국제행사 상호 참가, 의료인 연수, 학술교류, 대구시 의료기관 중국진출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대구지역의 남북교류 협력방향과 통일교육, 통일운동, 북한이탈주민들과의 사회통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평화통일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협약식에는 대구통일교육센터와 경북대평화문제연구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등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협약기관들과 단계적으로 남북교류 및 통일 미래를 준비해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을 때, 선제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가 온오프라인 시민제안창구를 만들어 시정 전반에대한 시민의 희망제안을 접수합니다. 온라인 창구는7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100일간 운영되고,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거나, 대구시가 운영하는 SNS채널 링크를 통해 접속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소통 박스는 동성로 상설 야외무대 앞 컨테이너 박스 형태로 7월 5일 설치돼 30일까지 기간 중 휴무 없이 운영됩니다.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김혜인입니다. 대구 교육의 과거와 오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남권 최초의 대구교육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2만여 점의 소중한 역사적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옛 대동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 해 설립된 종합 교육문화공간입니다. 대구의 교육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랜드마크 대구교육박물관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대구교육박물관은 연면적 5270㎡, 부지면적 1만4002㎡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다양한 전시와 차별화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 대구교육박물관이 왜 만들어졌는지 (설립배경) 대구교육관은 3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실 대구교육청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다면화 교육이라고 할까요? 아이들 캠핑도 하고 야영도 하고 여러 가지 교육을 하다 보니까 제 남을게 뭘까라고 고민하다가 그게 박물관이 된 겁니다. 사실 박물관이라는 것은 예전에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만지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런 공간이 바로 박물관이거던요? 박물관이 문화현상의 총아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제 박물관이 교육을 돕는 그 무엇을 보여주겠다 해서 박물관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유물을 많이 기증해 주어서 지금 105분이 19,000점 정도의 유물을 저희들에게 기증해주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보여 줄 때다 해서 올해 박물관이 개원하게 된 겁니다. 대구교육박물관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디지로그 공간입니다. 교육에 연관된 사회자원과 추억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유도하고, 유물 전시와 함께 유물이 가진 스토리에 집중하는 것이 타 박물관과 차별화된 점입니다. 2.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어떤 것을 관람할 수 있나요? 대구교육박물관에는 약 20000점의 유물과 각종 교육 사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는 약 550점 정도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구교육박물관에는 교육역사관이 있어서 대구 교육 역사의 변화와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또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각종 체험 시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VR 헤드셋을 쓰고 트램을 타고 전통학교 미래학교 피난 학교 등을 체험할 수가 있으며 또한 화상 합성 기술을 이용한 크로마키 촬영을 통해서 미래의 여러 가지 직업들을 체험해 보실 수가 있습니다. 3. 앞으로 대구교육박물관이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나요?지금 대구교육박물관이 이루어져 있는 것이 디지털 시대와 아날로그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디지로그박물관이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차 산업이 되고 많이 발달되면서 또 옛날을 그리워하는 그런 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상당히 독특한 콘텐츠를 가진 박물관이다... 이렇게 자리하고 싶습니다. 전국에서 5개의 교육박물관이 있는데 저희 박물관이 취지가 상당이 색달랐기 때문에 이 취지에 변함없이 일단 초기 5년간은 (취지에 맞게)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앞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구교육박물관을 단순히 관람만 하고 가는 수동적인 전시공간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능동적인 교육놀이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수준 높은 전시·체험·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교, 선생님 그리고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대구교육박물관은 6·25전쟁 시기의 피난학교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오는 10월 30일까지 ‘한국전쟁, 대구피난학교-전쟁 속의 아이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에게는 그 시절을 돌아보며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또한 교육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클릭정보마당>의 김혜인이었습니다. 대구시가 미소친절 대구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브랜드화를 위해 ‘제6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를 엽니다. 본인 또는 타인의 친절과 친절 마인드 등 일상생활 속의 미소친절로 감동을 주거나 받은 사례 등을 대상으로 신청 받습니다. 응모 방법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발표내용과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으로 이메일로 보내거나 (사)대구경북흥사단으로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최종 선정된 미소친절 사례는 미소친절 대구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우수한 입상자는 홍보대사 및 미소친절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자막 – 제6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공모 ▶ 접수기간: 7월 5일 ~ 8월 31일 ▶ 응모자격: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기관・단체) ▶ 공모주제: 생활 속의 미소친절과 관련된 모든 주제 ▶ 공모형식: PPT, 동영상, 상황극 등 (7분 이내 발표 작품) ▶ 제출방법: 이메일(3ccc@3ccc.or.kr) 제출 원칙, 방문 및 우편 접수 가능 ▶ 문 의: 대구경북흥사단 ☎ 053-754-3415, 대구시 시민소통과 ☎ 053-803-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