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합과 교류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영 호남 시도지사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자막 – 제14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열려 2. 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연장선 사업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수요와 건설계획 등 전반을 재기획합니다. * 자막 – 도시철도 3호선혁신도시연장선 재기획 추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화합과 교류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영 호남 시도지사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자막 – 제14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열려 31일 열린 제14회 영 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시도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시도지사 8명은 이날 국가의 미래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정책과제 9건,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 등 지역균형발전 과제 2건을 의결했습니다. 또, 시도별 주요행사 16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대구시는 안건으로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국비지원 비율 상향 조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개선 및 확대>를 공동정책과제로제출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로는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제출했고,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전국적인 참여와 홍보를 협조 요청했습니다. 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연장선 사업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수요와 건설계획 등 전반을 재기획합니다. * 자막 – 도시철도 3호선혁신도시연장선 재기획 추진 3호선 혁신도시연장 사업은 2015년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수요가 당초 예측치를 밑돌아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시는 대구대공원 개발, 롯데몰 신축 등 추가 개발 사업에 따른 수요 반영을 요청했지만, 기재부는 실시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사업은 예측 수요에 반영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권 시장은 혁신도시연장선이 중앙정부와 대구시가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공감대가형성된 만큼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3호선 혁신도시연장선을 재기획 사업으로 전환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획안 마련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교통국, 도시기반혁신본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교통수요와 노선계획 등 관련사항 전반에 대해 관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 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대구시가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는 지역의5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심형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했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협의회를 구성해 의료관광 선도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메디시티 대구 플랫폼 구축으로 종합안내센터 기능을 강화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다변화하고 지역 은퇴 의료 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 자막 –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 열어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일 지역 유관기관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은행이 10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 원 등 지역 16개 기관 단체에서 총 37억 원을 구매 약정하고 대구은행에서 1억 원을 기부 약정했습니다. 또, 행사 직후 권영진 시장과석진권 신매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임원단이 함께 하는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 151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위해 설 명절 전 2주를 집중 홍보 판매 기간으로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 자막 – 대구시, 밀양 세종병원 화재 분향소 방문 대구시가 지난달 31일 밀양시 밀양문화체육회관에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권영진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조문 후 희생자 가족들을 찾아 위로하고, 소방관들과관계자를 격려하며 재해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도 전달했습니다. 권 시장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를 통해 이러한 화재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말했습니다. 한편,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와 2016년 서문시장 화재사고 당시 경상남도에서는 7,300만 원과 1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다문화가족 미취학아동과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교와 함께 무료 학습지 방문교육을 실시합니다. 모집인원은 230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녀를 우선 선정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학습지 교육전문기관인 ㈜대교에서 학습지 교재 1회 방문학습 지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2월 20일까지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지원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월 27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 신청 안내 ▶ 신청기간: 2월 1일 ~ 2월 20일까지 ▶ 신청대상: 대구거주 다문화가족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 ▶ 모집인원: 230명(미취학 아동 80명, 초등학생 150명) ▶ 교육내용: 한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택 1 ▶ 신청방법: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접 방문 또는 팩스 신청 ▶ 문 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 ☎ 803-672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4.7%가량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명절 제수용품, 전통시장에서 넉넉하고 알뜰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화합과 교류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영 호남 시도지사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자막 – 제14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열려 31일 열린 제14회 영 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시도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시도지사 8명은 이날 국가의 미래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정책과제 9건,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 등 지역균형발전 과제 2건을 의결했습니다. 또, 시도별 주요행사 16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대구시는 안건으로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국비지원 비율 상향 조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개선 및 확대>를 공동정책과제로제출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로는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제출했고,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전국적인 참여와 홍보를 협조 요청했습니다. 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연장선 사업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수요와 건설계획 등 전반을 재기획합니다. * 자막 – 도시철도 3호선혁신도시연장선 재기획 추진 3호선 혁신도시연장 사업은 2015년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수요가 당초 예측치를 밑돌아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시는 대구대공원 개발, 롯데몰 신축 등 추가 개발 사업에 따른 수요 반영을 요청했지만, 기재부는 실시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사업은 예측 수요에 반영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권 시장은 혁신도시연장선이 중앙정부와 대구시가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공감대가형성된 만큼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3호선 혁신도시연장선을 재기획 사업으로 전환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획안 마련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교통국, 도시기반혁신본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교통수요와 노선계획 등 관련사항 전반에 대해 관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는 지역의5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심형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했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협의회를 구성해 의료관광 선도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메디시티 대구 플랫폼 구축으로 종합안내센터 기능을 강화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다변화하고 지역 은퇴 의료 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일 지역 유관기관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은행이 10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 원 등 지역 16개 기관 단체에서 총 37억 원을 구매 약정하고 대구은행에서 1억 원을 기부 약정했습니다. 또, 행사 직후 권영진 시장과석진권 신매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임원단이 함께 하는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 151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위해 설 명절 전 2주를 집중 홍보 판매 기간으로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지난달 31일 밀양시 밀양문화체육회관에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권영진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조문 후 희생자 가족들을 찾아 위로하고, 소방관들과관계자를 격려하며 재해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도 전달했습니다. 권 시장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를 통해 이러한 화재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말했습니다. 한편,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와 2016년 서문시장 화재사고 당시 경상남도에서는 7,300만 원과 1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대구시가 다문화가족 미취학아동과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교와 함께 무료 학습지 방문교육을 실시합니다. 모집인원은 230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녀를 우선 선정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학습지 교육전문기관인 ㈜대교에서 학습지 교재 1회 방문학습 지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2월 20일까지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지원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월 27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 신청 안내 ▶ 신청기간: 2월 1일 ~ 2월 20일까지 ▶ 신청대상: 대구거주 다문화가족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 ▶ 모집인원: 230명(미취학 아동 80명, 초등학생 150명) ▶ 교육내용: 한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택 1 ▶ 신청방법: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접 방문 또는 팩스 신청 ▶ 문 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 ☎ 803-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