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암선열공원이 국립묘지로 승격되면서 지난 1일 이를 기념하는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로 승격 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월 3일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 자막 –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신암선열공원이 국립묘지로 승격되면서 지난 1일 이를 기념하는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로 승격 국립신암선열공원은 대구 동구 신암동 산27-1번지 일대 3만 6,800제곱미터 규모로 독립유공자 52분이 안장돼 있는 대한민국 최대 독립 유공자 집단묘역입니다. 국립묘지 승격은 2017년 7월 대구지역 국회의원인 정태옥의원 외 28명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9월 소관 상임위와 법사위, 제354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10월 개정법률안이 개정됐고, 2018년 5월 1일 국립묘지로 정식 승격됐습니다. 지난 1일 개원식에는 독립유공자와 국립신암선열공원 안장자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롤콜, 기념사와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본식 직후에는 임용상 애국지사 묘역과 3.1운동에 참여한 부자 독립운동가 김태련, 김용해 지사의 묘역 참배가 이뤄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월 3일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 자막 –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열려 개장 36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약령문과 약향길, 한방장터길, 한방 문화길 등 9개의 테마길로펼쳐지며,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됩니다. 특히, 어린이 날을 비롯해 5월 황금연휴에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문화, 공연과 한방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한편, 개막식이 열린 3일 오전, 약령시의 번창과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악 공연과 함께 고유제가 열렸습니다. 오후에는 약령시 상인과 내빈, 시민들이 참가한 어지전달과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대형 약탕기로 올해의 약차를 나누는 ‘정성탕 나누기 퍼포먼스’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축제는 약령시 축제의 통용 화폐인 엽전을 제작해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토록 해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열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시와 한국노총대구본부가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천여 명을 초대해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화합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에게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대구시장 표창 등 6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제29회 대구시 노사화합상 수상업체로선정된 동명교통(주), ㈜이노알앤씨 등 2개 업체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이후 위안행사에서는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로 초청공연이 진행됐고,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 자막 – 2018 전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위한 업무협약 대구시가 2018년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오는 7월 대구에 유치하고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통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력을 위해 정부와 대구시, 사회적경제조직이 상호협력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람회는 민의 주도하에, 지역 중심, 정부 견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민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박람회 운영 총괄과 행사 세부 협력사항을 조정하고, 대구시는 전반적인 계획과 실행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조직은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 자막 – 여름철 폭염대비 폭염경감시설 확대 대구시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과 하천변 야영장을 운영하고 쿨링포그 등의 폭염경감시설을 확대 운영합니다. 우선, 무료 야외물놀이장을 북구 침산공원을 추가해 대구시 전역 총 11개소에서 6월말부터 9월초까지 운영하고,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잔디광장에 도심야영장을 5월 중순부터 개방합니다. 또, 미세 물분자를 분사해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쿨링포그를 달서구 월광수변공원과 북구 함지공원 등 9개소에 추가 설치합니다.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하는 도료를 건물 지붕에 도포해 건물의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사업은 올해 공공기관 38개소에 시행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대구센터는 5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며, 경북대는 5월말 ‘크라우드펀딩 오픈 포럼’을 열고 국외 참여 기업을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업에는 크라우드 펀딩 성공을 위한 기본교육, 컨설팅을 비롯해, 오픈에 필요한 동영상 제작, 이미지 연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필요한 제반 활동들을 지원합니다. 참여 의사가 있는 창업기업은 대구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모집기간: 5월 2일(수) ~ 5월 25일(금) 18:00 ▶ 지원대상: 마감일 기준 대구지역 소재 창업 후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 지원기간: 협약일로부터 2019년 1월 31일 목요일까지 ▶ 지원금액: 크라우드펀딩 최대 1,000만원 이내(기업당) ▶ 문 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053-759-8138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기간이 이달 말까집니다.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잊지 않고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신암선열공원이 국립묘지로 승격되면서 지난 1일 이를 기념하는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국립신암선열공원은 대구 동구 신암동 산27-1번지 일대 3만 6,800제곱미터 규모로 독립유공자 52분이 안장돼 있는 대한민국 최대 독립 유공자 집단묘역입니다. 국립묘지 승격은 2017년 7월 대구지역 국회의원인 정태옥의원 외 28명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9월 소관 상임위와 법사위, 제354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10월 개정법률안이 개정됐고, 2018년 5월 1일 국립묘지로 정식 승격됐습니다. 지난 1일 개원식에는 독립유공자와 국립신암선열공원 안장자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롤콜, 기념사와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본식 직후에는 임용상 애국지사 묘역과 3.1운동에 참여한 부자 독립운동가 김태련, 김용해 지사의 묘역 참배가 이뤄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월 3일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개장 36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약령문과 약향길, 한방장터길, 한방 문화길 등 9개의 테마길로펼쳐지며,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됩니다. 특히, 어린이 날을 비롯해 5월 황금연휴에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문화, 공연과 한방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한편, 개막식이 열린 3일 오전, 약령시의 번창과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악 공연과 함께 고유제가 열렸습니다. 오후에는 약령시 상인과 내빈, 시민들이 참가한 어지전달과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대형 약탕기로 올해의 약차를 나누는 ‘정성탕 나누기 퍼포먼스’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축제는 약령시 축제의 통용 화폐인 엽전을 제작해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토록 해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합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시와 한국노총대구본부가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천여 명을 초대해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화합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에게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대구시장 표창 등 6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제29회 대구시 노사화합상 수상업체로선정된 동명교통(주), ㈜이노알앤씨 등 2개 업체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이후 위안행사에서는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로 초청공연이 진행됐고,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대구시가 2018년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오는 7월 대구에 유치하고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통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력을 위해 정부와 대구시, 사회적경제조직이 상호협력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람회는 민의 주도하에, 지역 중심, 정부 견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민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박람회 운영 총괄과 행사 세부 협력사항을 조정하고, 대구시는 전반적인 계획과 실행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조직은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과 하천변 야영장을 운영하고 쿨링포그 등의 폭염경감시설을 확대 운영합니다. 우선, 무료 야외물놀이장을 북구 침산공원을 추가해 대구시 전역 총 11개소에서 6월말부터 9월초까지 운영하고,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잔디광장에 도심야영장을 5월 중순부터 개방합니다. 또, 미세 물분자를 분사해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쿨링포그를 달서구 월광수변공원과 북구 함지공원 등 9개소에 추가 설치합니다.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하는 도료를 건물 지붕에 도포해 건물의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사업은 올해 공공기관 38개소에 시행합니다. 대구시가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대구센터는 5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며, 경북대는 5월말 ‘크라우드펀딩 오픈 포럼’을 열고 국외 참여 기업을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업에는 크라우드 펀딩 성공을 위한 기본교육, 컨설팅을 비롯해, 오픈에 필요한 동영상 제작, 이미지 연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필요한 제반 활동들을 지원합니다. 참여 의사가 있는 창업기업은 대구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모집기간: 5월 2일(수) ~ 5월 25일(금) 18:00 ▶ 지원대상: 마감일 기준 대구지역 소재 창업 후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 지원기간: 협약일로부터 2019년 1월 31일 목요일까지 ▶ 지원금액: 크라우드펀딩 최대 1,000만원 이내(기업당) ▶ 문 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053-759-8138